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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ESG 플랫폼 선택 가이드 ESG 관리 및 보고를 위한 플랫폼 선택 시 기업의 목적과 필요에 맞는 유형을 고려해야 한다. 다음은 플랫폼 유형별 기능, 대상 기업, 유의사항을 정리한 내용이다. 1. 거버넌스, 리스크 & 컴플라이언스 (Governance, Risk & Compliance) • 주요 기능: ESG 관련 리스크 및 규제 준수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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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by
JCNC
인간은 자유라는 형벌을 받고 있다
역사적으로 인류가 서로 전쟁을 하고 목숨을 바치는 희생으로 써 내려간 드라마의 중심에는 '자유'를 향한 갈구가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왜 그토록 자유를 얻고 싶어 했을까? 자유로운 사람은 선택할 수 있고, 자유로운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사람은 어디에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자유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며 최근에는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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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by
아포드
화해, 패배가 아닌 성숙한 선택
대학교를 다닐 때 친해진 아끼는 동생이 있습니다. 사교성도 좋고 통하는 부분도 많고. 그렇기에 급속도로 동생과 친해졌고, 그 과정에서 동생의 고향 친구를 소개받아 셋이서 자주 모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간고사도 끝났으니 오랜만에 셋이 모여서 술 한 잔 하자고 연락했는데 동생들의 반응이 뜨뜻미지근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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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루키트
계획이 틀어져도, 결국 길이 된다(1)
다른 선택을 했지만, 결국 더 나은 결과를
안녕하세요. 그냥, 28살 김우영입니다. 첫 소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보통의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그냥'이라는 단어를 달아봤어요. 블로그에만 써 내려갔던 제 이야기를 하려니 어색하기도 쑥스럽기도 하네요. 처음에는 생각정리를 하려 써 내려간 글이었는데 이 글이 차곡차곡 모이고, 경험들이 하나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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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김우영
4기 암환자 4년 6개월을 살아내고 있다
4기 암환자의 슬기로운 치병 생활
모든 선택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는다 ’22년 8월 프로젝트를 나름 성공적으로 잘 끝냈다. 그리고 그해 '22년 12월. 목숨 걸고 복직해 8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을 했다. 원래 승진하는 자리가 아닌데 아프기 전의 성과까지 조직에서 인정을 해준 것이다. 승진자 명단을 보았을 때의 심정은 말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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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암슬생
내가 보이면 울어라 #디카시
가지 않은 길
정해진 길은 없다 곧장 가면 빨리 가고 돌아 가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어디로 가든 후회는 남겠지만 내 선택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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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김효운
우선적인 선택
사회복지사 보는 카리타스
카리타스의 핵심 개념 중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우선적인 선택'이다.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동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주로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셨고, 그들과 함께 하셨다.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들을 우선시하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 하느님의 마음에는 이미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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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단호박
내려놓는 순간 동력은 사라진다
내 인생엔 몇 년 전부터 선택은 해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글에서도 고백했듯 단편소설 쓰기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다. 원인은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그럼 뭘 했느냐가 중요할 텐데, 난 핸드폰으로 영상이나 봤고 의미 없는 주제들로 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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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하상인
의식의 명료함이 필요한 이유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 의식의 명료함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선택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산만한 정신으로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안다고 해도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선택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분명히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줄 알지만 결국 엉뚱한 결과를 얻는 것은 의식의 명료함을 잃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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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은종
과연 1%의 차이일까?
선, 악
인간은 양면성의 존재이다. 성선설, 성악설 이 두 설이 화두가 되는 것도 기본 양면성을 뒷받침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선과 악 중에 선택한다. 삶은 여러 면에서 선택의 연속이다. 선천성이냐 후천성이냐 이것 또한 화두가 될만하다. 불변의 천성이냐, 학습의 결과물이냐,, 그게 의문이긴 하다. 살다 보면 독특하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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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young long
한 문을 열면, 새로운 길이 시작된다
나는 요즘 이상한 습관이 생겼다. 아침이면 거울 앞에 선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넌 뭘 하고 싶지?”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머릿속에서 여러 개의 삶이 떠오른다. 밥집 주인, 소설가, 카페 오너, 사업가. 각각이 저마다의 이유로 나를 부른다. 첫 번째 문을 열면, 뜨거운 열기가 확 밀려온다. 불길 위로 철판이 달궈지고, 일정한 리듬의 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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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가브리엘의오보에
가재가 노래하는 곳
당신이 선택했음을
절대로 심장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 정신이 생각해 낼 수 없는 일들을 저지를 수 있으니까. 심장은 느끼고 또 명령하지 아니면 내가 선택한 길을 어떻게 설명할까 이 시련을 헤쳐나갈 기나긴 길을 당신이 선택했음을 어떻게 설명할까 -델리아 오언스 장편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에서 일부- 다음 카페 '지구학교'에서 개구리로 활동 중인 자연농 농부작가 최성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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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날아라풀
무언가를 골라낸다는 것은 다른 것을 안 고른다는 의미
조수용 - 일의 감각 책에서
'1안도 좋고 2안도 좋으니 1 안 하고 2 안 하고 한번 섞어서 (시안 좀) 볼까?' 후... 난감하다. 1안과 2안이 상반되는 안일 경우엔 정말정말 난감하다. 그래도 일이니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찌저찌 1+2안을 준비해서 보여드리면 그제야 안심이 되는지 그대로 결정될 때도 있고. '음... 1안이 제일 좋네, 1안으로 가자.' 이렇게 끝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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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영감핀 pin insight
지금 <옷장>을 한 번 열어보세요
당신의 옷장에 옷들의 색은 밝은가요? 어둡나요?
무의식의 반영 중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옷장>에? 성향의 밝음이나 우울, 어둠과 같은 동향은 자기도 모르게 선택한 옷으로 채워진 옷장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끔 학생들에게도 무의식 속의 정신상태를 엿보는 방법으로 자신의 옷장을 가끔 보라고 권유하곤 했다. 내 옷장의 색이 온통 무채색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검은색과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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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코코넛
기로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다면
나를 위한 선택을 앞둔사람에게 주는 용기
나를 위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새로운 해를 앞두고 멋진 계획을 세우며 20대 끝자락에서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가 아니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아왔는가라는 문턱에 부딪쳤다. 이러한 생각을 한 계기는 좋지 않은 일이 몰아쳐왔기에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실 처음은 아니었다. 20살이 되던 날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해봤던 나의 입장에서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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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JM
미스터 선샤인/원수를 지척에 두고도 죽을힘을...
"원수를 지척에 두고도 죽을힘을 다해 물러나니 이 분노보다 나은 선택을 하길 바라네" 미스터 선샤인의 애신의 대사다. 죽음과도 같은 복수의 대상을 만나 그럴 수 있음에도 대의를 위해 물러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그리고 그들이 지키고자 한 대의란 무엇이었을까? 나는 눈앞의 현실을 본다. 내 아픔과 분노, 그리고 그로 인해 예상되는 결과를 외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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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eb 20. 2025
by
봄날의 북극
2. 좋은 선택과 더 좋을 선택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아들아 너의 고민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잘 알고 있다. 나 역시 그렇게 선택을 못 했는데, 너에게 나중에 미래에 더 좋을 것이니 다른 선택을 하라고 충고하는 내가 약간 멋적다. 모두가 알아주는 그리고 급여도 훨씬 많은 대기업 입사를 하지 말고, 일을 훨씬 많이 제대로 배우는 매일 잔업을 해야하는 빡세디 빡센 회사에 입사하라고 추천하는 내가 이상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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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Milanokim
사춘기
선택
마음속에서 눈물이 폭포수처럼 터졌다. 학교에서는 분명 어려운 친구들을 안아주고 서로 도와주며 지내자는 교칙을 배웠을 텐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 요즘 사춘기 학생들은 흔히들 말하는 MZ 세대는 자기만의 주장이 오로지 올바른 방식이라며 누군가를 집 밟아 버리는 시대가 온 거 같다. 딸과 한바탕 퍼붓고 나니 쌓여 있는 마음들이 대학시절 봄 볕 아래 잔디밭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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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등대지기
부정하지 않기
긍정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어릴 때부터 부정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어떤 선택을 해도 내 선택은 틀린 것 같았다. 짜장이냐 짬뽕이냐? 라면, 짜장을 고르면 옆사람의 국물이 부러웠을 것이고 짬뽕을 고르면 달달한 춘장이 그리웠을 것이다.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버릇은 20대 후반이 된 지금, 진로를 결정하는 상황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회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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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도비
나의 아르카디아를 발견한다면
김초엽, 므레모사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이 제목을 봤을 때 나는 절로 므와레 moire현상을 떠올렸다. 만약 정말로 므레모사의 앞 두 음절이 그 므와레에서 따온 거라면 모사도 어딘가에서 따왔을지도 몰라. 그리고 나는 제일 그럴싸한 가설을 만들었다. 모사 mossa는 움직임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탈리아어로. 물결처럼 퍼지는 어떤 움직임, 소리, 파동... 소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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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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