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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업보다 탑다운이 더 많은 이유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직장은 '탑다운'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탑다운 방식은 간단히 말해 '위에서 아래로'의 지시가 내려오는 방식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 방식을 비판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가 일하는 대부분의 직장 환경에서는 탑다운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탑다운 방식이 왜 여전히 선호되는지, 바텀업 방식의 한계, 그리고 이 상황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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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성션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 대하여.
적당히 열심히 사는 삶. (54번째 일일)
때로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듯 매 순간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보통 두 가지 마음이 들곤 한다. "그래,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한번 살아봐야지." 혹은 "굳이, 저렇게까지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걸까." 나는 어느 쪽일까. 당연히 전자 쪽이라고 말할 것이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그것이 기본값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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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김로기
습관에 물들어가기
'물들어'가는 건 참 어렵습니다.
'습관' 이라는 단어를 어학사전에서 찾아봤더니, 사전적인 의미는 이랬습니다. 1.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2. 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어 생기는, 비교적 고정된 반응 양식. 말로 설명해 보면 거창하고 대단할 것 같지만, 알게 모르게 습관화되어 있는 행동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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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by
보리아빠
프레이밍(Framing) 전략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같은 사실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과 결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프레이밍(Framing)의 기술이다. 프레이밍이란 정보를 어떤 틀(frame)로 구성하여 전달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한 언어의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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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by
DJ
누구나 혼자인 시대에 직면할 죽음방식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쪘습니다. 도로 결빙이 잦던 얼마 전, 외출복을 차려입고 아파트 입구의 비탈진 면을 내려가다 순간적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통증은 둘째 치고 창피스런 마음에 화들짝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아차 싶더군요. 오래전부터 처방 치료 중인 고관절 부위의 골다공증상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죠. 뼈가 약한 고령자에게 고관절의 골절은 속절없이 사망에 이르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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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by
정미영
나는 이렇게 본다
흔한 시각적 문법을 따르기가 싫다. 사진을 찍을 때도, 세상을 바라볼 때도. 사람들은 정해진 틀 안에서 본다. 예쁘다고 불리는 것,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것, 감탄을 끌어내도록 만들어진 것들. 그런 것들 앞에서 멈추고, 눈을 맞추고, 조심스럽게 담아낸다. 하지만 나는 그런 방식이 답답하다. 나는 주어진 장면을 곧대로 보고 싶지 않다. 그것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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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by
임월
국가 권력의 극단
윤석열씨가 홍장원씨에게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해’라고 전화했다는 14명, 노상원씨가 배에 태워 해상에서 선박째 폭파하려 했다는 500여명. 그들은 무슨 죄를 지은 것일까. 그들이 무슨 죄를 지었든 그 죄를 윤석열, 노상원씨가 물으려 했던 방식이 합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며칠 전 홍장원씨가 어느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40년간 빨갱이를 잡아 온’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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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by
영진
<메타포를 교육하는 방법: 비유를 써보게 하다>
어린 시절, 시를 배우며 비유의 의미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암기 수업을 했던 기억이 난다. 비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순히 외우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비합리적이고 어색한 방식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경험치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비유와 은유의 개념을 알려줄 방법을 떠올려 보면, 당시의 방식도 어쩌면 하나의 시도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메타포(meta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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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김도형
<절충하는 화법에서 확신하는 화법으로>
최근 글쓰기부터 화법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나는 항상 절충하는 화법을 사용해왔음을 깨달았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쾌감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이 나에게는 일종의 자기 방어이자 동시에 제약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변명을 하자면, 이쁘지 않은 아이의 단점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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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김도형
<원근법과 시공간의 상관관계: 반고흐의 의자>
호크니는 원근법에서 시점의 이동과 시선의 작동 방식을 탐구하기 위해 사진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고정된 시선을 파괴했던 입체파의 방식에 더해, 사진의 다프레임과 다시점 구성을 통해 시공간의 콜라주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원근법을 넘어서는 더 깊은 차원의 시선 이동과 깊이감을 표현했다. 시점이 이동하면 시간은 공간으로 전환되고, 중첩된 시선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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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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