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소, <짧은 엽서를 부쳐요>
#이소엽서 #짧은엽서를부쳐요
심장의 온도를 가늠해보는 척도는 시간을 재보는 것이다.
새 출발선에 섰을 때 '머뭇거리는 시간'을 재어보는 것이다.
만약, 새로운 시도 앞에서 나름의 청사진을 펼쳐놓고
짜릿함을 느꼈을 때, 두근거림을 느꼈을 때,
제어하려는 마음보다 발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면,
당신은 충분히 뜨겁다.
- 이소, <짧은 엽서를 부쳐요> 중
글: 이소│ @2st.soar
표현을 전할 때 뜸을 들여야 하는 편이어서 말 대신 글로 적곤 합니다. 온기로 가닿을 한줄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