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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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우연히 4년 전 일기를 발견했어요.
지금은 취업을 원하고 그때는 대외활동을 원했지만 합격과 불합격 사이에 서있는 게 꼭 비슷해 보여요. 나이를 먹으면 더 현명해지고 더 지혜로워지는 줄로만 알았는데 과거의 제게 위로를 받기도 하네요.
될 일은 알아서 되고! 지금 이 파도에 열심히 몸을 맡겨보기로 해요.
그리거나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