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그들의 세계
별빛 조차 어두워진
깜깜한 밤하늘의 세계가 새벽이야?
어스름 어둠이 걷혀가는
애매한 그 빛깔이 새벽이야?
너의 새벽은 어때?
나는 깜깜한 새벽도
어스름한 새벽도 모두 좋아
아무런 온기가 없는듯
조용한 그 길거리가 좋아
새벽같은 지금의 너도 좋아
너는 그렇게 새벽처럼 내곁에서
조용하게 있었지만
나는 들었어
너의 조용한 속상임을.
" 너가 있어 아침까지 외롭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