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오늘부터 세 번째 책 기획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써 놓은 기획안도 있고 새롭게 떠오른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제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과감히 모두 내려놓고 새롭게 기획했습니다.
이제 정말 써야 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제목부터 목차, 전체 기획이 완성되어야 글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작성해 놓고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과감히 원고를 버립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좋은 책이 나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처음 구상했던 것과 지금의 제 생각은 달라져 있기 마련이니까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트렌드가 떠오르고, 사람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가질까요?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매일 글을 씁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계속하면 인생이 바뀌나요?”
제가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저는 당당하고 정확하게 답합니다.
“바뀝니다. 하지만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충분한 독서, 즉 풍부한 인풋이 쌓이지 않으면
글쓰기는 자연히 어려워집니다.
독서와 글쓰기는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해 줍니다.
어떤 모임을 하든, 결국에는 혼자 책을 읽고 글을 쓴 뒤
모여서 그 내용을 나누는 것이니까요.
“역사는 혼자 있는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글쓰기는 나만의 역사를 세우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매일 혼자 사색하고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인생을 바꾸는 동력이 됩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술자리, 게임을 통해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혼자 책을 읽어 사고를 확장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며 미래를 계획할 때
비로소 ‘나’라는 사람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나 자신이 변하면 주변 사람들과
머무는 장소, 사용하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독서와 글쓰기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저는 모르는 분야가 있으면
무조건 책에서 답을 찾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얻는 일입니다.
지식은 AI나 인터넷, 유튜브로도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다른 이의 경험과 과정을 간접 체험해야만 체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책을 읽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이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 세계 안에서는 많아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소수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얼마 전 아버지께서도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 세계로 들어가지 않으셔서 못 보셨을 거예요”라고 답했죠.
저는 2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세상에 제안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저 역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여기까지 왔으니,
확신합니다.
독서와 글쓰기는 반드시 인생을 변화시켜 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