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요즘 부쩍 바빠진 것 같습니다.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느낌입니다.

급하게 시작한 일도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알고, 사용하는 언어의 폭에 따라 세상은 넓어집니다.

저 역시 책을 읽기 전에는 아는 언어가 매우 한정적이었습니다.

대부분 군대에 관한 언어였고, 그 이상의 단어와 표현은 아예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지자 제 세상도 조금씩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어가 확장되니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고, 하는 일도 달라졌습니다.

결국 내가 변하면 내가 보는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세상의 중심이 ‘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하고, 내가 변해야 인생이 변합니다.

외부 환경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선과 관점이 변하는 것입니다.

더 나은 세상, 더 좋은 것을 보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합니다.

사실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소홀히 했지만, 다시 독서에 집중하려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모르는 지식과 지혜를 습득해 적용해 보려 합니다.

세상을 넓히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도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