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며칠간 바빠 소설 연재를 조금 미루다 보니 원고가 밀려 있더군요.
오늘부터는 하루에 2화, 총 1만 1천 자씩 쓰기로 했습니다.
완결이 가까워져 오니 생각도 많아집니다.
“1만 1천 자요?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했지만 원래 하던 일이기에 가능합니다.
회차 분량은 보통 5,500~6,000자 정도입니다.
오늘도 식사 후 집중해 2회차를 적었고, 방금 원고를 보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지만, 다시 최우선 순위로 올려놓으니 할 수 있더군요.
저녁에는 추가로 5,500자를 더 쓸 예정이고, 많으면 1만 2천 자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2만 2천 자를 쓰게 되는 셈이죠.
못 쓰는 이유는 스토리가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생각해둔 이야기를 어떻게 분배할지가 오래 걸렸을 뿐입니다.
이제는 윤곽이 잡혔으니 적어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시작했으면 끝을 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말합니다.
“가능하다. 무조건 가능하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도 믿게 만들 수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을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언제 가장 큰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남들이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줄 때일까요?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있을 때입니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며 성장할 때입니다.
스스로를 철저히 믿는 순간 세상은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를 믿어주는 것보다,
제가 저 자신을 신뢰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전 앞에서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꾸준함과 끈기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는 계속해서 결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되든 안 되든 일단 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아무 결과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매일 말해 보십시오.
“할 수 있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