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후회해도 과거는 바꿀 수 없고, 아무리 걱정해도 미래는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면 미래는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라고 믿습니다.
결국 미래란 그때가 되면 오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최선을 다하고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으면, 그날은 반드시 오게 됩니다.
제가 일을 미루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하루를 미루면, 내가 예상했던 성공의 날도 하루씩 늦춰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미루는 날이 쌓이면, 결국 목표에서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도 미루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글을 쓰고, 아무리 피곤해도 해야 할 일을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쉬는 것을 선택합니다.
이번에 고향에 내려갈 수 있었던 것도 이미 모든 일을 미리 해두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준비를 해두지 않았다면 내려가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 것,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약속을 지켜나가다 보면, 그 약속이 나를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저 역시 작년 7월 이후로 블로그에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책을 집필할 때도,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부족해도 최소한 하나의 포스팅은 했습니다.
그것이 저와의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출퇴근 중이거나 긴 훈련이 있으면 예약 발행을 통해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겠다는 결심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자신과의 약속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타인과의 약속도 쉽게 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언제나 자신과의 약속을 첫 번째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 영향력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신뢰도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 분명히 ‘이 사람은 정말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구나’ 하고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