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북크북크 Nov 20. 2024

실패는 다시 하는 거야

실패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패배? 실수? 실패? 아니면 성공의 반댓말일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패는 단순히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저 역시도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며 살아왔습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실패는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성공만으로는 삶이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실패야말로 우리를 성장시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작은 실패를 경험하지 않으면 큰 성공으로 이어질 수 없습니다.
한 번도 실패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은, 도전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도전에는 항상 실패가 따라옵니다.


물론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입니다. 실패는 다시 시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거절당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되면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을 찾고, 계속해서 도전하다 보면 어느새 성공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다른 방식을 배우게 되고,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실패는 결코 삶의 마침표가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쉼표와 같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오답도 없습니다. 실패는 당연한 것입니다. 실패는 기본입니다.
따라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패를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십시오.

한 번 도전해서 안되면 또 하면 됩니다.


방법을 바꾸고, 더 노력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성공이 자연스레 찾아옵니다.
실패가 없었다면 세상에 지금 존재하는 많은 위대한 제품과 아이디어도 없었을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우리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디딤돌입니다.
긍정적으로 실패를 받아들이고,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바랍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