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자작시 #22
by
한서진
Feb 17. 2025
밤마다
창에 입김을 불어
네 이름을 쓴다
지워지는 글자처럼
너도
사라졌다
지워진 흔적뒤에
창가에 맺힌
물방울처럼
내 마음에도
네가
맺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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