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로 소프트웨어 만들기 4일차

by 김종욱

오늘의 목표는 기술적 도전이었다. 지금까지는 전부 Next.js 하나로 프론트와 백엔드를 같이 해결했는데, 이번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분리해보고 싶었다.


MBTI 밸런스 게임을 골랐다. 선택지를 고르면 "같은 MBTI의 몇 %가 나랑 같은 선택을 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게임이다.


기술 스택:

- 프론트엔드: Next.js → Vercel

- 백엔드: Express + TypeScript → Render (무료)

- DB: Supabase

- 실시간성 담보: SSE (Server-Sent Events)


결과:

https://frontend-rouge-kappa-81.vercel.app


Supabase, Render, Vercel 모두 클로드코드가 알아서 처리했다.


Supabase는 MCP가 있다. 터미널에 한 줄 입력하고 API 키 주면 끝이다. 그 다음부터는 그냥 대화로 "DB 만들어줘", "이 SQL 실행해줘", "시드 데이터 넣어줘" 하면 된다. 대시보드에서 SQL 에디터 열 필요가 없다.


Render도 마찬가지다. API 키 하나 주면 서버 생성, 환경변수 설정, 배포 트리거까지 클로드코드가 curl로 직접 처리한다. 나는 API 키만 복사해서 붙여넣었다.


CLI로 배포했더니 Vercel-GitHub 연동이 안 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API로 해결했다.


오늘로 코드, DB, 서버, 배포가 전부 자동화됐다. 내가 직접 한 건 API 키 복사하고, 브라우저에서 게임 플레이해보고, 뭔가 안 된다 싶으면 말한 것 정도다.


버그 2건 해결, UX 개선 1건 모두 클로드코드에 한국어 대화로 코드 수정과 배포까지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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