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중교통 이용자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K-패스 개편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모두의 카드’는 월 교통비가 정해진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100% 환급해주는 정액형 지원 방식으로, 출퇴근·통학 등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무제한’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모두의 카드는 기존 K-패스(비율 환급)와 함께 운영되며, 매달 이용 내역을 분석해 더 유리한 방식을 자동 적용합니다. 별도 선택이나 신청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쓰면 됩니다.
주요 특징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적용 (기존과 동일한 전제 조건)
기준금액 초과분 → 100% 환급 (무제한 개념)
유형 구분 일반형 : 1회 이용요금(환승 포함) 3,000원 미만 수단 중심 (시내버스·지하철 등) 플러스형 : GTX·광역버스·신분당선 등 고가·장거리 수단 포함 (요금 제한 없음)
시스템이 매달 자동으로 기본형(기존 비율 환급) vs 모두의 카드 일반형 vs 플러스형 중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을 선택해줍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 기본 환급률 20% → 30% 상향 (기준금액도 낮아 더 유리)
청년·저소득·다자녀 가구 : 기준금액이 낮아 초과 환급이 빨리 적용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 기준금액 하향 + 참여 지자체 218개 확대 (부산 포함 대부분 지역 OK)
이제 어디서 살아도, 어떤 연령대든 대중교통 이용이 ‘비용’이 아닌 ‘혜택’으로 느껴지는 시대가 왔습니다.
절차가 매우 간단합니다.
기존 K-패스 사용자 : 새 카드 발급 없이 그대로 사용 → 2026년부터 자동 적용 (K-패스 앱에서 약관 동의만 확인)
신규 가입 : 신한·삼성·국민·현대·농협·토스뱅크·티머니 등 27개 제휴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 발급 → K-패스 앱(korea-pass.kr) 또는 홈페이지 등록
활용 팁 월 15회 이상 유지하면 기본 혜택도 살아남 앱에서 매달 예상 환급액 미리 확인 가능 환급은 다음 달 카드사 계좌로 입금
본인 거주지·연령·가구 유형에 따른 정확한 기준금액은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바로 조회하세요.
월 교통비가 줄면 그만큼 여유자금이 생깁니다. 저는 부산에서 출퇴근하며 절약된 돈으로 주말에 카페 한 잔, 가족 외식 여유가 생겼어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 증가 → 미세먼지 감소, 환경 보호,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됩니다.
정부는 2027년 이후 추가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