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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로 토막토막 난 글들을 이어 붙여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쉬움에 탈고를 못해 아직 올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잡고 있어도 최고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선은 다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글을 올리는 날을 내일 이후로 화 목 토로 바꿔 볼까 합니다.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담아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건 아니다.’ 보다는 ‘이럴 수도 있구나.’ 라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