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2: 전자책을 출판하다
인터넷에 '유페이퍼'라고 쳐 본다. 클릭한다. 유페이퍼 플랫폼에서 도움말을 찬찬히 읽어본다. 그리고 나서 회원 가입을 했다. 이때 아이디는 대충 짓지 말고 고심해서 기억에 남는 아이디로 정한다. 판매자 정보를 작성하고 회원 가입을 하면 등록한 메일로 '축하한다'는 메일이 온다.
<전자책 출판 도전기: 「옆집 사람입니다」>
1. 유페이퍼 회원 가입 : 축하 메일
유페이퍼 회원가입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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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 모양에서 판매자 등록 → 전자책 등록 → 전자책 판매신청 →iSBN/ECN신청 →승인검수→유페이퍼 판매개시→제휴사 전송→판매가 되면 정산료가 지급되는 구조이다. 글의 소개글과 저자 소개글은 100자 이상으로 쓰는 데 이때 나는 Chat gpt에게 도움을 받아 수정해서 작성했다.
전자책 판매신청에서 제휴사 전송까지 약 1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넉넉하게 판매일을 1달 뒤로 작성한다. 저작권 관련 문구는 중요하기 때문에 내 글의 틀처럼 써도 되고, 다른 사람의 양식을 갖다 써도 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다시 유폐이퍼에서 검수를 시작한다. 내 경우는 도서 가격 문제로 거절당하고, 겉과 속지의 가격을 같이 수정을 못해 또 거절을 당했다. 책값을 산정할 때 인지도와 쪽수를 고려해야 한다. epub파일은 처음 다뤄보는 지라 헤매다가 제대로 수정하여 약 1주일 뒤에나 검수 승인을 받았다. 나와 같은 전자책 초보 도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료를 삽입했다. epup파일이 아닌 pdf파일은 전자책 등록시 입력이 편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검수 거절 사유가 해결되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검수가 통과되고 상용화된다는 메일이 아래와 같이 온다. 이 문자를 받았을 땐 가슴속에서 기쁨 방울이 톡톡 터지는 것처럼 어찌할 줄을 몰랐다. 예스 24를 몇 번이나 들어갔다 나왔는지 모르겠다.
유페이퍼 : 검수 완료 후 상용화 안내(2025-07-25)
last-hope34님의 '옆집 사람입니다' 전자책이 제휴사 (예스24) 에서 상용화 되었습니다.
전자책에서 인정되는 ECN 승인은 7월 23일 완료되었고, 정식 책으로 인정되는 ISBN 승인은 그로부터 한 달하고 12일 후에 받았다. 전자책 등록을 2번이나 하는 실수 끝에 받아서 그런지 각각 따로 승인이 되었다.
하지만 SNS, 인스타, 블로그 등을 하지 않기에 홍보가 안 되니 슬프게도 책이 팔리지 않았다. 나와 같은 부류는 양을 더 많이 써서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취급하는 출판사를 뚫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홍보의 방법을 모색한 뒤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