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옥가서 무작정 취업 시켜달라한 이유

마인드셋 이야기

by 이태현


Slide 16_9 - 27.png


오늘은 삼성 사옥에 가서 취직시켜달라고 그게 안되면 부트캠프를 도입해달라고 무작정 이야기했어요. 다들 저희를 벌레보듯이 보더라구요. 전 우리나라 최고 기업인 삼성에 제가 만든 AI 비즈니스 부트캠프를 판매할 겁니다. 이번 실패는 분명히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거에요. 제가 오늘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이야기해드릴게요.



저는 도전에 실패해서 얻는 시선, 남들 앞에서 쪽팔린 게 정말 싫었습니다. 연애든 일이든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싸움만했죠. 그 결과 아주 추한 모습의 성인이 되었어요. 그러던 제가 지금처럼 무지성 실행러가 된게 왜그럴까? 어느 시점에서 바뀌었을까?를 퓨처메이커 상문님과 이야기하던 중 정답을 얻었습니다.


"거절" 제가 바뀐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깨졌을 때. 지나가는 미국인들을 붙잡고 인터뷰하면서 수 도 없이 박살나고 욕을 쳐먹었을 때 그 때 부터 전 변하기 시작했어요. 제 초기 유튜브에 남아있습니다. 그


게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자신합니다. 처음에는 다가가지도 못했죠. 당연히 지나가는 동양인이 붙잡고 인터뷰하자는데 아무도 안하잖아요. 쌍욕을 먹었죠. 근데 계속 그게 반복되니까 처음에 느꼈던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없어지더라구요? 사실 욕한번 먹는게 별 일 아니었던거죠. 저한테 어떠한 해도 저한테 입히지 않았어요.


오히려 영상을 얻고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줬죠. 저한테 거절은 더이상 실패가 아니게 된거에요. 새로운 기회죠. 실패했다면 실패한 대로 영상을 올리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구요. 성공하면 당연히 더 좋구요.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 만들어진거에요.


그리고 인종을 불문하고 무언가를 거절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에서도 그랬고 오늘 삼성에서도 그랬어요. 내가 처음 거절당했을 때 끝났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거다. 오늘 이 영상도 못찍었겠죠.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고 도망가지 않으며 끝까지 서있다면 대화를 이어나갈 여지를 주더라구요. 도망가지 않고 다시 묻고 다시 묻기를 반복해야겠죠.


최근에 다른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온 이야기인데 “성공을 하기 위해선 Yes보다 열배 더 많은 NO를 들어야한다.” 실패하는 걸 피하지 말라고 그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거절 당하고 또 주변에서 나를 수군대진 않을까? 는 제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계속 도망치고 있었기에 전 평생 아무런 변화도 없었습니다.


이력서가 거절 당했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30번도 넘게 고백이 거절당했어요. 그럴 때 마다 정말 이불밖으로도 나오기 싫었어요. 제가 여섯살 때는 옆반 여자애가 그렇게 예뻐보여서. 엄마가 고백하라고 정장을 입혀주고 왁스도 바르고 찾아갔는데 고백했더니 울더라구요. 이런 일련의 과정으로 제가 허송세월을 보내다 거절, 실패의 당연함을 받아들였을때. 전 인생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그냥 물어보는 것 만으로도 꿈을 이룰 수 있구나, 대부분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모든 사람들, 삶의 방식을 바꾼 사람들은 거절에 의해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아요. 거절에 대한 반응으로 결정된다. 도망칠수록 더 다가간다. 어떤 장애나 실패를 겪을 때 도망치지마.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선물로 받아들인다면 오늘 제 말도 안되는 영상이 삼성에서 부트캠프를 주최하는 제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으신가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성공을 위한 뇌 사용법, 뇌과학으로 입증된 도파민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