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부양하고 미래를 책임질 능력이 없는 찐따 새끼들은 가족을 위험에 빠뜨린다.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지 못해 주변을 불쾌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밥 한 번 제대로 사줄 수 없다.
"난 워라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성공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야. "
이렇게 말한 친구에게 묻고 싶다.
네가 이루지 못했다고 그 중요성을 깎아내릴 필요가 있나?
목표가 무엇이든 성공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래서 올해는 더욱 나를 몰아붙였다.
팀원을 늘리기 위해 사무실을 7인실로 이전했다.
1월에는 적어도 한 달에 고정비가 2천 이상이다.
이제 달리지 않으면 진짜 무너진다.
그리고 그게 너무 신난다.
내가 서른 살이 되기 전 1조 가치의 퓨처플로우를 만들 것이다.
그 말을 누굴 만나든 하고 다닌다. 그리고 그게 나를 바꾸고 있다.
내가 한 달에 천만 원만 벌고 싶었으면 계속 강연만 하고 살았다.
내가 한 달에 오천만 원을 벌고 싶었으면 혼자서 웹에이전시를 계속했다.
그리고 분명 내가 잘 나가고 멋진 사람이라 착각했겠지.
근데 내 목표는 1조다.
엄밀히는 지금 퓨처플로우를 시가 총액 1조로 올리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난 지금 그냥 벌레다.
1조라고 잡았기에 글로벌로 진출하고 싶고
바쁜 와중에 틈만 나면 숏츠 같은 새로운 폼도 도전해 보게 된다.
앞으로도 난 어딜 가든 명확히 말할 수 있다.
1조 가치의 기업을 3년 안에 만들 거라고
로드맵은 이미 짜놨다. 어디 가서 말하면 그게 될 것 같냐고 한다.
그럴 때마다 내가 이뤘을 때 이 사람의 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행복하다.
얼른 더 증명하고 싶다
내 꿈은 인플루언서가 아니다.
근데 지금 콘텐츠 제작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고 있다.
하기 싫다고 안하진 않는다.
빠른 성장을 위해 분명 이건 거쳐가야 할 과정이라 생각했다.
퓨처플로우 팀 한 명 한 명이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초반 견인에 효과적일 거라 판단했다.
앞으로 들어오는 팀원들도 모두
퓨처플로우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게 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은 죽어도 없다.
모든 과정을 시스템으로 만들고 위임하고 있다.
그게 지금 작은 퓨처플로우에서 많은 일을 쳐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시스템에 병적으로 집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