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현실화할 때 디자이너는 기업가가 됩니다.
디자이너는 예술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이로 인해 자신의 작품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문제해결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내가 그렇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디자이너를 위한 ESG 사이드 프로젝트 커뮤니티인 Diviners사이트를 내일 오픈한다.
나는 디자이너면서 사업가들을 모으고 싶다. 많은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서비스를 직접 출시해 본 경험이 부족하다. 좁게 시야를 잡다가 더 큰 그림을 놓치게 될 때가 많다. 거기다 추가로 절대 해결하지 못할 문제라 생각한 ESG로 한번 더 프레이밍을 했다. 큰 문제에 달려드는 사람들이 더 가치 있는 일을 이룰 테니까. 이 커뮤니티의 대원들은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나가며 혁신적인 프로덕트를 만든다.
나는 그들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가진 디자이너들과 네트워킹을 만든다. 비즈니스 기술 개발을 돕는다. ESG 프로젝트의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내일은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