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파이 웹 에이전시에서 "인공지능으로 검증 시스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원교육 영상을 촬영하고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표님과 매니저님들이 함께 자사 서비스에 AI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하며 진행했다.
AI를 적용하면서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잠재적인 문제들을 피해야 하는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정말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이거다! 이거다! 이거다!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맨 나만의 PMF를 찾았다. 시장도 좋아하고 나도 재밌는 그런 FIT이 여기 있다.
내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다는 걸 온몸으로 느꼈다. 이제 나의 자식과도 같은 [트릴리온]은 명확한 방향성을 갖게 되었다.
이 비전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다. 강연, 컨설팅, VOD 등등.
해야 할 일들이 또 펼쳐졌다. 이 문제들을 다 해결하면 이번엔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너무 기대된다.
디자이너로서의 이태현은 드디어 죽음을 맞이했다. 이제 경영자로서 삼태현만 남아있다.
“난 1조 가치를 가진 남자다”
“난 1조 가치를 가진 남자다”
“난 1조 가치를 가진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