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1월 제철 음식 5

새해에 먹기 좋은 1월 제철 음식들

by 헬스코어데일리
7566_12382_1144.jpg 방어회. / 헬스코어데일리

어느덧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욱 건강한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해선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추위가 길어지는 1월은 신체 방어력이 눈에 띄게 약해지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피로가 쌓이기 쉽고, 감기와 같은 계절성 질환 위험도 높아진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무리한 보양식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에 맞춰 가장 좋은 상태로 자란 제철 식재료를 일상 식단에 활용하는 것이다. 제철 음식은 맛과 영양이 모두 정점에 이르러 흡수 효율이 높고,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에너지와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보완해 준다.


1월에 특히 주목할 만한 대표 제철 음식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겨울 바다의 깊은 맛, 홍합

7566_12383_120.jpg 홍합을 삶고 있는 모습. / 헬스코어데일리

찬 바닷물에서 자란 겨울 홍합은 살이 통통하게 차올라 국물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 단맛이 살아 있고 감칠맛이 강해 별다른 양념 없이도 풍부한 맛을 낸다.


철분과 칼슘, 인 같은 미네랄이 고루 들어 있어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되며, 세레늄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겨울철 쉽게 떨어지는 활력을 보충하기 좋은 식재료다.


2. 지방이 만든 풍미, 겨울 방어


방어는 추위가 심해질수록 몸에 지방을 축적하는 특성이 있다. 봄 산란기를 앞두고 영양분을 비축하는 겨울이 바로 방어의 전성기다.


이 시기의 방어는 살이 두툼하고 고소한 맛이 강하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 관리와 염증 완화에 좋은 영향을 준다.


3. 겨울철 국민 과일, 귤

7566_12384_137.jpg 귤을 먹고 있는 사람. / 헬스코어데일리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 귤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보관 중 곰팡이가 생긴 귤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귤에 생긴 곰팡이는 과육 안쪽까지 퍼지는 성질이 있어, 겉부분만 제거해도 안전하지 않다. 곰팡이가 보인 귤은 바로 버리고, 함께 보관한 귤은 흐르는 물에 씻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달콤함이 살아 있는 제주 당근

7566_12385_1327.jpg 당근을 볶고 있는 모습. / 헬스코어데일리

1월은 겨울 당근의 제철로, 특히 제주산 당근이 많이 출하되는 시기다. 이때 수확한 당근은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아삭해 생식과 조리 모두에 적합하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으로, 조리법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크게 달라진다. 생으로 먹을 경우 흡수율이 낮은 편이지만, 기름을 약간 사용해 볶으면 흡수율이 크게 높아져 눈 건강과 항산화 효과를 더 잘 기대할 수 있다.


5. 영양 밀도 최고조, 겨울 굴


겨울 굴은 영양 성분이 가장 농축되는 시기다. 여름철보다 글리코겐 함량이 크게 늘어나 피로 회복과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된다. 아연과 철분도 풍부해 면역력 유지와 빈혈 예방에 좋은 역할을 한다.


다만 생으로 섭취할 경우 식중독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선도와 보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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