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지, 드디어 찾은 요요 극복 방법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70kg 감량 후에도 요요 없이 몸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히 예전의 저는 다이어트는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할까 그 답을 몰라서 제 탓만 했던 사람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박수지는 과거 무턱대고 굶었다가 요요가 와서 살이 더 쪄버린 경험을 했고, 70kg 감량에 성공한 뒤에도 요요를 겪었다. 하지만 작년 가을부터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고, 그 정답은 혈당 관리였다고 밝혔다.
박수지는 "정답을 알고 보니 다이어트가 덜 어려워졌고 감량 속도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박수지가 강조한 혈당 관리는 다이어트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음식을 먹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면 췌장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인슐린은 쓰고 남은 포도당을 체지방으로 전환해 저장한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할수록 몸은 지방을 축적하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하면 인슐린 분비가 안정된다. 인슐린 분비가 안정되면 체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효소의 활동이 억제된다. 박수지는 혈당 관리를 위해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 중이다. 그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니까 소화도 잘 됐다"고 전했다. 거꾸로 식사법은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한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2015년 국제 당뇨병 관리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연구 결과,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한 그룹은 식사 1시간 후 혈당 수치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37% 낮게 나타났다. 박수지는 이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혈당 관리와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무작정 굶는 방식에서 벗어나 혈당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바꾸자 감량 속도가 달라지고 다이어트가 덜 힘들어졌다는 게 박수지의 설명이다.
1. 혈당 관리가 다이어트 성공의 요인이다.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야 지방 축적을 막을 수 있다.
2. 무작정 굶는 방식은 요요를 부른다. 오히려 인슐린 과다 분비로 지방 축적 체질로 변한다
3.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한다.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4.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한다. 식사 한 시간 후 혈당 수치가 37% 낮아진다
5.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한다. 인슐린 분비가 안정돼 체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효소 활동이 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