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림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드리고 싶은 최숙경 사람책님
장르 분야 : 핸드메이드, 수공예, 플리마켓
사 람 책 : 최숙경 (여, 50대)
제 목 : 헤어아티스트에서 핸드메이드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
열람 가능 일시 : 평일 오전, 오후, 주말 오
열람 장소 : 중앙, 능곡, 소래빛, 목감, 장곡, 배곧, 월곶
| "사람책에 지원하신 동기나 생각해 두신 독자층이 있으신가요?"
인테리어 DIY 관련 리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갖게 된 경험과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는데 사람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사람책님과의 열람을 통해 열람 신청자분들이 무엇을 얻기를 바라시나요?"
가르침은 곧 배움이기도 합니다 제가 드린 다양한 팁으로 독자분들의 아이디어를 끄집어내도록 돕고 그로 인해 저 역시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보람을 맛보고 싶습니다.
| "주제와 관련된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에피소드)가 있나요?"
오래전 홈클래스 운영할 때 가르쳤던 특별한 수강생이 한분은 계십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요 제게 배운 바느질과 리폼 팁으로 일상의 즐거움과 뿌듯함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배움을 잠깐의 즐거움으로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잘 접목시키고 계신 케이스입니다 이게 바로 제가 책을 만들고 싶었던 목적이기도 합니다.
| " 주제와 관련된 가장 보람찼던&아쉬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평소 손바느질을 접하지 않았던 분들은 다소 힘든 과정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참여하셔서 나만의 결과물을 접하는 순간엔 다들 신기해하며 뿌듯해하십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고 보람입니다.
어떤 배움을 실행할 때 한두 번의 배움으로 그치거나 몇 번의 즐거움으로 그치는 게 대부분입니다.
선택에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때는 나와 결이 맞다 싶은 것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출구는 어디든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열려 있습니다.
| "사람책님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배움에 즐거움을 더불어 배움에 유익함도 가져갈 수 있도록 좋은 사람책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시흥 사람 도서관(시흥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휴먼북)으로 자원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독자’,
그 둘 사이를 대화로 이어주는 이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사람책(휴먼북) 운영자도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최숙경 사람책과 더 이야기하고 싶다면?
사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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