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을 공부하는 남자 수페TV의 수페입니다
오늘은 앞으로 다가올 찬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건데요
위기 뒤에는 언제나 기회가 있기 마련이죠
눈치챈 사람들은 부자가 됩니다
최근 경제예측으로 화제가 됐던 인물이 있죠
김영익교수님입니다 최근에 신간을 냈는데요
책 제목도 '더 찬스'입니다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면 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더 찬스'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5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요즘 주가 하락이 많았는데 '아직도 거품이다'라는 얘기가 있죠
객관적인 지표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두번째는 '경기 침체가 온다'는 이야기가 많죠
약세장을 대비하라고 하는데 이제 시작인건지 언제 끝날지 보겠습니다
세번째는 김영익 교수님이 예측을 했는데요
한번도 보지못한 위기가 온다고 합니다
그 위기는 누군가에겐 기회가 되겠죠? 그게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영상보시고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해보자고요
네번째는 세계 최고의 자산운용사들 돈이 지금 어디론가 이동되고 있습니다
그게 어디일까요? 우리의 자산을 지켜줄 힌트가 될겁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저성장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대응법까지 알려주고 있는데 그걸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모든 사건과 사례는 다르지만 역사는 반복되어 왔습니다
과거의 모든 거품과 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로 완화가 되어왔죠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실제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던 시기이고
그 뒤에 음영표시들이 경기침체 구간들 입니다
시장은 언제나 거품과 침체를 반복해왔다는 증거죠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 반복사이클이 돌고 있습니다
그 거품의 증거들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경제를 이끄는 주체는 정부, 기업, 가계인데요
최근 선진국, 신흥국 할것없이 모두 다 부채가 증가했습니다
GDP 대비 부채비율을 보면
2008년도 경제위기때보다 더 큰 부채가 쌓여있는 상태죠
빨간색으로 색칠한 부분이 2020년입니다
선진국을 먼저보면 정부 부채가 76%에서 131%까지 증가했고
신흥국을 보면 기업 부채가 58%에서 121%로 두배이상 늘어났습니다
대체적으로 신흥국 부채가 더 많이 늘어난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만큼 위험 수준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브라질같은 경우는 국가에 큰 경제 위기를 겪고있는 상황이죠
신흥국도 조심히 봐야되는데 우리 한국은 어떨지 바로 뒤에서 보겠습니다
한국의 기업/가계/정부 부채를 가지고 G20, 선진국, 후진국을 비교해봤습니다
기업부채랑 가계부채는 그 누구보다 높게 나타내고 있죠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가계부채가 100%를 넘어섰는데요
외환위기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말은 대출이 많다는 이야기고 우리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다는 말입니다
소비가 감소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거니까
소비가 이제 위축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열심히 돈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험금이라고해서 6월초부터 지급을 했는데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을 합니다
과거 1997년 외환위기를 보면 기업의 과대부채가 원인이었고
정부 부채가 낮았기때문에 빠르게 복구를 할 수 있었던 건데요
현재 정부 부채를 보면 그나마 다행히 46%로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정부 부채도 지속적으로 늘고있기때문에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기업, 가계, 정부 순으로 부채가 증가하고 있는데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거품의 두번째 증거는 버핏지수입니다
버핏지수는 면목GDP를 전체 시가총액으로 나눈건데요
시가총액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 비율이 높아집니다
그 말은 주가가 높다는 거죠 거품이 발생됐다는거고
과거 사례를 보면 1970년도에 석유파동이 있었고
2008년도에 IT버블, 2010년도에 금융위기 모두 다
버핏지수가 치솟았던 위기의 순간들 이었습니다
현재 버핏지수를 보면 그 어느때보다 높죠
요즘 증시가 좀 조정받아서 고점대비 하락이 좀 나온 모습이지만
현재 수준도 IT버블 최고점이랑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내려갈 수 있는 여력이 있다' 이런 말들이 나오고있는 겁니다
거품의 증거 세번째는 장단기 금리 역전입니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가 역전되면 이 지수는 마이너스 표시를 해주는데요
보시면 마이너스된 순간 다음에 음영들이 있습니다
경제 위기가 왔다는 이야기죠
최근 3월말에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됐습니다 이슈가 됐었는데요
금리 역전이 일어나고 1년내외 어김없이 불황이 찾아왔습니다
어떤 것이 트리거가 될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경제 위기가 찾아왔으니까
당연히 우리는 지금 조심해야 될 순간에 와있는 겁니다
거품의 증거 네번째는 주택과 주가입니다
왼쪽을 보면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케이스-쉴러 지수 인데요
2008년 거품의 끝자락이었고 현재 또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을 보면 마샬케이는 채권시장의 거품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경제위기때마다 마샬케이는 급등했고 시장금리는 하락을 시켰습니다
지금 금리 인상을 하고있는데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미리 정답을 말씀드려보면
'금리 인하' 이것이 하락의 신호가 될 겁니다
지금까지 거품의 증거 네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왜 지금이 한번도 겪어보지못한 위기가 온다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그동안의 위기들은 다 개별로 일어났었습니다
부동산버블이라든지 채권시장버블, 주식시장버블이 다 따로 일어났는데
지금은 세계가 순차적으로 일어나고 있죠
우선 채권 시장은 크게 하락을 겪었습니다
뼈아픈 고통 이었는데요
장기 채권 TLT의 주가 하락을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작년부터 성장주 중심으로 하락하기 시작했고
이런 하락을 예측했던 분이 김영익교수님입니다
이 책에 지금부터 어떻게 대응해야된다 이런 것들이 나오고있는 거고요
세번째로 부동산 시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게 꺾이기 시작하면 정말 무섭게 떨어진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럼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되는지 지금부터 파헤쳐보겠습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위기가 우리한테 기회가 되려면
이게 언제 오느냐 그게 중요하겠죠
S&P500을 보면서 시기를 보겠습니다
우선 큰 하락을 겪었기때문에 단기간 반등은 좀 나올 걸로 예측이 되고요
지금의 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에 사례로 정부가 부실해져서
지출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로 인해서 통화, 재정 정책을 쓸 수 없는 상황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3년 각종 지표들이 망가질 것으로 예측이 되고
그때부터 주가가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주식이 폭락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이 건강한 친구인지
지금 꼭 확인해봐야 될 시기입니다
그럼 앞으로 우리는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경제지표 전망을 보겠습니다
GDP 성장률 전망을 보면
2022년에서 23년도 넘어갈 때 올라가는 국가가 중국이죠
중국이 지금은 좋지 않지만 내년이 기대되는 국가로 보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중국 GDP가
미국의 70%를 넘어섰다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2030년쯤 중국 GDP가 미국을 넘어설 거라는 예측까지 나오고있는 상황이죠
현재 코로나 봉쇄로 인해서 힘들어하고 있지만
그것 또한 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있는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추가로 미국과 중국의 소비를 비교해보면 좋은데요
미국 전체 GDP의 70%가 소비에 맞춰져 있습니다
월마트랑 아마존의 매출이 미국경제의 바로미터라고 이야기하는게 바로 이거죠
그런데 중국을 보면 38%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죠
앞으로 중국이 소비를 더 늘릴 여력이 있는 상태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오토바이를 많이 타던 중국이
자동차를 타기 시작했다고 보면 되고
앞으로 더 큰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세계 소비주축이 중국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
추가로 인도랑 베트남 또한
같은 이유로 미래가 밝은 국가중에 하나로 뽑히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출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만큼 한국은 수출의존 국가면서
성장하는 국가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중국이 신나게 성장했던게 2000년도 초반이죠
그때 한국에서 중국 수출이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최근을 보더라도 중국에 수출이 줄지 않고 조금씩 늘어나는 모습이죠
2021년 한국 무역수지를 보면 전체가 8060억 달러인데
그 중에서 6861억 달러 85%가 중국이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중국의 미래가 밝다는 이야기겠죠
최근 중국의 움직임을 보면 글로벌 운용사들이 중국으로 진출하고 있는데요
2019년도에는 은행업으로 외국인을 개방해줬고
2020년도 증권사 외국인 지분 제한을 철폐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외국 자본들의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나서 세계 글로벌 자산가들이 중국으로 몰리기 시작합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UBS,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락까지 중국 금융업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JP모건은 2021년 100% 자회사를 중국에 만들었는데요
이들이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는 딱 하나겠죠
돈이 된다고 생각한 겁니다
중국 내수에 1등들을 살펴보면 중국술은 마오타이가 있죠
그리고 프리미엄 가전에는 하이얼이 있고
전자상거래는 알리바바, 온라인게임에는 텐센트, 검색엔진에는 바이두
중국 전기차 1위는 BYD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직접 투자하기 힘드니까 그리고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겠죠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ETF에 투자하는 게 좋은 선택이 됩니다
제가 자주 언급드리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있는 종목이 있죠
차이나 전기차 입니다
중국 전기차 점유율을 보면 역시나 CATL이랑 BYD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절반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요
중국 전기차뿐만 아니라 세계 전기차가
2030년까지 수요와 공급이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산업에 투자해도 괜찮죠
그리고 워런버핏도 BYD에 꾸준히 투자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한국에 투자하면 좋을 곳이 어디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GDP를 가지고 많이 이야기했잖아요
국민총소득을 개인/기업/정부를 가지고 연도별로 보겠습니다
보면 어디는 오르는데 어디는 떨어지고 있죠?
기업의 소득은 꾸준히 올라가는데
개인 소득은 상대적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챙기는 이득이 더 많아졌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정부는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적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는 직원에게 임금을 높여주거나
혹은 주주에게 배당을 주는 형태를 취해야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기업은 주주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죠?
앞으로 한국의 배당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실제로 2019년 대비 2020년도 배당이 증가했죠
그런데 미국이 현재 50% 수준인데 한국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주주친화적인 기업들이 더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보면서
지금 좋은 기업, 배당 기업을 선별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매력적인 배당기업이 뭐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코스피 기준으로 배당률이 높은 기업순으로 100개를 뽑았습니다
배당기업이라면 우선 배당을 많이 줘야겠죠?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 중에서 좋은 기업을 추려보겠습니다
우선 3년 연속으로 배당을 늘려온 기업이 뭐가 있나 살펴봤더니
63개 기업으로 추려지고
배당성향이 40%이내로 추려보면 53개 기업이 나옵니다
이제 저평가 종목을 찾기위해서 PBR이 1이하인 기업
그리고 우선주를 제외했더니 34개 기업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조금 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
시가총액이 5천억이상인 기업을 골랐더니 15개 기업으로 내려옵니다
이 15개 기업중에서 앞으로 미래 가치가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되니까
이제 2022년 매출이 증가할 기업을 살펴봤더니 5개의 기업입니다
딱 5개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그 기업이 바로 효성, 삼성카드, LX, KT, GS리테일입니다
5개 기업의 배당률이 어떻게 되는지 바로 뒤에서 볼게요
과거 3년동안의 배당률을 계산해봤더니
효성 6.6% 삼성카드 5.7% LX 4.1% KT 5.3% GS리테일이 2.8%입니다
5%가 넘는걸 보면 효성이랑 삼성카드, KT 3개가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기준 예상으로 얼마나 배당을 받을 건가 살펴봤더니
효성이 7.7%로 가장 높고 대부분 4~6%로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내가 관심 있는 기업은 조금 더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글로벌 투자로 넘어와서 신흥국을 보겠습니다
제가 투자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 중에 하나가 인구수랑 연령인데요
일본을 보면 고령인구들이 상당히 많죠
위에 부분이 두터운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생산인구가 적다는 이야기고
국가소득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반대로 나이가 어린 국가는 미래가 밝겠죠
그래서 신흥국에서 국가별로 인구를 가지고 왔습니다
왼쪽부터 베트남, 태국, 인도 인데요
베트남과 인도는 젊은 연령이 많은 걸 알 수가 있고
태국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인구가 가장 좋은 국가는 베트남과 인도이고
신흥국 투자라면 우리가 여기를 지켜봐야 됩니다
투자처를 간단히 한번 살펴볼게요
인도 투자하는 방법 중에 ETF 투자가 있는데요
해외에 상장된 ETF를 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10개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 중에서 자산규모가 크고 운용보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ETF는 INDA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릴라이언스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INDA를 보겠습니다
INDA ETF는 107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투자 분야를 보면 금융과 기술에 포커스 맞춰져 있습니다
오른쪽 투자 기업을 보면 TOP5 기업인데요
릴라이언스가 9.1% 인포시스가 8.5%입니다 이 두개의 비중이 크죠?
인포시스는 우선 IT기업이라고 보시면 되고
릴라이언스는 인도에 안들어가 있는 산업이 없습니다
통신, 석유화학, 부동산, 전자상거래까지 다양한 곳에 손을 뻗고있는 기업입니다
인도 ETF도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이 상품입니다
국내에는 딱 한 가지밖에 없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나는 투자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연금저축으로 투자하셔도 좋습니다
연금저축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고요
2014년 6월에 상장했고 시가총액은 좀 작은 편입니다 600억정도 되고
총 보수는 0.49% 그리고 투자 기업수는 50개입니다
해외에서 투자할 수 있는 베트남 ETF 대표를 뽑아보면 VNM이 있습니다
투자 분야는 금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46.1%입니다
신흥국들을 보면 이런 ETF가 금융쪽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요
신흥국이 처음 발전할 때 금융부터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조금씩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이야기고
지금 베트남보다 인도가 기술이 포지션이 크죠
아직 베트남은 그렇게 큰 성장을 이뤄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투자기업을 보면 빈그룹 9.5% 빈홈스 7.5% 호아팟 6.7% 차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도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있는데요
베트남VN30이 있습니다 상장일이 거의 비슷한데요
2016년 7월에 상장을 했고
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 여기는 총자산이 높은 편인데 1726억원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보수는 좀 높죠 0.7%입니다
S&P500 과거 25년간의 차트를 보면 결국 시장은 우상향 했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상승하고 있지만
우리가 부자되지 못하게 곳곳에서 함정이 있었죠?
IT버블이 있었고 금융위기가 있었고 미중분쟁이 있었고
그리고 2년전에는 코로나19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우리를 시험하는 순간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몰빵 투자는 정신건강에 해롭지만
앞으로 어떻게 시장이 흘러갈지 예측하면서 대응한다면
조금 더 유연하고 오래 투자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치지 말고 투자하자고요
지금까지 '더 찬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제 생각을 더해봤는데요
김영익교수님이 숫자로 말하는 통찰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영상으로 말씀드린 내용외에도 좋은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미국의 국가 부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거품이 꺼질 때 연착륙은 없다, 어떻게 착륙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
한 챕터로 달러 환율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그 이야기는 다루지도 못했습니다
미래 먹거리가 될 산업 그리고 저금리 시대에 살아가는 방법
마지막으로 부동산 가격 조정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으니까 투자자라면 꼭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수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