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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윤이 May 29. 2024

오월의 햇살

오월의 햇살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초록이 반짝이는 나뭇잎 사이로

하얀 뭉게구름 떠오르면


오월의 햇살은

흘러가는 뭉게구름도 반짝이게 한다



혼자 봐도 아름답고

함께 보면 더 아름다운 오월의 햇살


오월의 햇살이 반짝일 때

새들의 울음소리는 더 아름답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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