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학기 도형 편
1. 사라진 왕관을 찾아라.
햇살이 반짝이는 어느 날1학년 1반 아이들은 교실에 모여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삐빅! 삐빅! 소리가 들리더니,
교실 한쪽에서 이상한 빛이 반짝였어요.
"우와! 뭐야?"
아이들이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작은 AI로봇 큐비가 나타났어요.
큐비는 둥근 머리에 반짝이는 눈을 가진귀여운 로봇이에요.
"안녕, 친구들, 나는 AI 로봇 큐비야.
너희에게 아주 특별한 모험을 준비했어."
큐비가 화면을 켜자, 신비한 모양나라의 모습이 나타났어요.
그런데 모양나라의 왕 정사각형 왕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어요.
"큰일이다. 내 왕관이 없어졌어.
둥글고 반짝이는 보석이 박힌 왕관인데 찾을 수가 없어."
"뭐라고요? 왕관이 사라졌다고요?"
아이들은 깜짝 놀랐어요.
큐비가 씩 웃으며 말했어요.
"자, 우리가 AI처럼 의사결정나무를 사용해서
왕관을 찾아볼까?"
2. 의사결정나무란 무엇일까?
"의사결정나무요."
지호가 고개를 갸웃했어요.
"그래, AI가 문제를 해결할 때 쓰는 방법이야.
우리도 하나씩 질문을 따라가면서 왕관을 찾아보자."
큐비는 화면에 나무 모양 그림을 띄웠어요.
가지마다 질문이 적혀 있었어요.
첫 번째 질문이 나왔어요.
" 왕관은 네모일까, 동그라미일까?"
"동그라미요. 왕관은 둥글어요."
유진이가 외쳤어요.
그러자 큐비가 다음 질문을 했어요.
"왕관에는 뾰족한 장식이 있을까?"
"네, 왕관에는 뾰족한 부분이 있어요."
큐비는 나뭇가지 그림을 따라 왕관의 모양을 좁혀 갔어요.
그러자 세모 모양이 있는 동그란 왕관이 화면에 나타났어요.
3. 수상한 도형을 찾아라.
그때, 화면에 세모 마을이 나타났어요.
그곳에서 한 도형이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었어요.
"어, 저기 이상한 세모가 있어요."
민수가 소리쳤어요.
모양 나라의 왕이 깜짝 놀라며 말했어요.
"맞아, 저건 내 왕관의 보석이야."
아이들은 큐비와 함께 세모 마을로 향했어요,
큐비는 왕관을 가지고 있는 세모에게 다가가 말했어요.
"혹시, 이거 왕의 왕관 아니야?"
세모는 쑥스러워하며 왕관을 내놓았어요.
"미안해!
반짝이고 너무 예뻐서 잠깐 빌려간 거야."
왕은 환하게 웃으며 세모를 용서했어요.
"다행이야, 고마워! 친구들."
4. AI처럼 생각하는 우리
큐비는 아이글을 향해 말했어요.
"오늘 너희는 AI처럼 의사결정나무를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했어. 하나씩 질문을 좁혀가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AI의 원리야."
아이들은 신이 나서 외쳤어요.
우리도 AI처럼 생각할 수 있어요."
"맞아,
문제를 해결할 때 질문을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가면 돼."
왕관을 되찾은 모양 나라의 왕이 활짝 웃으며 말했어요.
"너희는 정말 훌륭한 탐정이구나!
덕분에 내 왕관을 찾았어."
큐비도 웃으며 손을 흔들었어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자.
새로운 모험에서 다시 보자."
그렇게 아이들은 AI로봇 큐비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움을 배웠답니다.
오늘은 챗 GPT를 이용해서 초등1학년 수학 도형 편을 AI 학습법 중 의사결정나무로 AI처럼 사고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