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인생의 하루

by 해윤이

봄이 화사하게 옷입고

어제를 장식하더니

밤사이

날씨와 한바탕 싸움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화사한 봄날이 좋다가도

오늘같이 침묵하는 봄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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