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쵝오-0-)b

Feat. Workaholic

by skybunny




미국에서 다시 한국에 들어왔을 때

미친 듯이 일했다


덕분에

인정받았고

어린 나이에 직급도 높아졌다

에헴-ㅅ-)v


가만히 있으면

떠오르는 생각들 때문에

쉴 틈 없이 일했다 생각했는데

그랬던 날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였는지

...

그땐 몰랐다


3년 전에 알았다

10년 전 내가 외래에서

'얼음마녀'였다는 걸

-_-헐 이렇게 귀여운 마녀가 어딨어!!!


실수를 용납 못하고

차갑고

웃지도 않고

생각해 보면 웃을 일이 없었다고!-..-)억울

일 얘기 외에는 말도 없었고

일 밖에 몰랐으니_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것을 어려워했다


여전히 직원들은

나를 어려워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가끔 농담을 받아주거나 식사를 함께 하거나

실수를 하기도 하고

어렵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ㅅ-그렇다고 쉬운 여자는 아니닷!!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나를 원망하거나

후회하지는 않는다


내가 가장 힘들 때

'일'이라는 녀석이 내 버팀목이 되었으니까

고마운 친구라 생각한다


오늘도 직장인들 파이팅!! -0-)/
넌 다 잘해!!
네 똥 굻어!!
-..-킁 이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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