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23분.
청주 가로수길 모습이다.
법을 지키며 갈 길을 간다.
'쓸모없는 사람'은
어느 신호등에 있을까?
바롱이는 내 페르소나다. 바롱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우리나라 곳곳의 국가유산, 먹거리, 볼거리, 사람들을 보고, 먹고, 느끼고, 만났다. 서서 하는 독서를 기록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