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흘러간다.
흘러가는 시간에 휴무일이 점점 사라진다 느끼는 건
마음 속 고정된 평화로움 때문이겠다.
작년을 생각하면 쉽다.
매일 평화로움 속 하루를 보내며
어떤 어려움 없이 보낸 결과가
소리 없는 어둠의 광야로 빨려 들어감을 수없이 경험했다.
현실의 문제를 무작정 회피하며
지금 당장의 이상 세계를 추구하고 있었으니
흘러 가는 시간에 인색해 말고
현실을 똑바로 봐야 함이 있다.
당연하지만 쉽게 잊혀지기에 스스로 정신차리고자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