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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혜숙 Jun 04. 2022

주문진에서

소나무 숲

소나무 숲

저 길에 이어진 바닷가


하늘

하늘

저곳에 그리던 꿈


소나무도

하늘도

그대로인데


꿈을 이뤄도  

마음은 아직

새론 꿈을 드리운다.

*어린 시절 살았던 곳에 가 강의를 하고 왔네요.

가난해서 어려움이 많았던 시절이었는데,

당당히 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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