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걷는 독서> 인용한 창작시 2

창작시 2

by 노을책갈피

우리 인생에는

각자가 진짜로 원하는 무언가가 있다.

나에게는 분명, 나만의 다른 길이 있다.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우리 하루 속에는

각자가 진짜로 원하는 이야기가 있다.

나에게는 분명, 나만의 목적이 있다.

박노해 시인의 시를 인용한 <창작시>


생활이 고달프다 하여

함부로 살아가지 않기를.

가난과 불운이 내 마음까지

흐리게 하지 않기를.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현실이 막막하다 하여

함부로 주저앉지 말기를.

나태함과 연약함이 내 머릿속까지

집어삼키게 하지 않기를.

박노해 시인의 시를 인용한 <창작시>


상처받고 있다는 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

상처받고 있다는 건

내가 사랑한다는 것.

그대, 상처가 희망이다.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서운하다고 느낀다는 건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

서운하다고 느낀다는 건

내가 더 주고 싶은 것.

그대, 진심이 사랑이다.

박노해 시인의 시를 인용한 <창작시>


매거진의 이전글박노해 <걷는 독서> 인용한 창작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