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쌤의 '도서관 발 들이기' 작전

도서관=간식 창고?

by 노을책갈피

올해 3월부터 학교 사서로 근무하였다.

학교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책방이 아니라 '쉼'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랐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책'이라고 하면 지루함부터 떠올리곤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딱딱하고 부담스럽기보다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랐던 것이다.

학교 도서관 풍경

면접 때도 이런 질문을 받았다.

"학교 도서관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가요?”

“입시로 인해 매일 공부하느라 지친 학생들에게 도서관이 편안한 휴식처처럼 들락날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건 정말 내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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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속 특별한 나만의 것을 찾아 헤매는 노을책갈피(시인,수필가). '하루의 끝자락(노을)을 추억의 페이지에 꽂아둔다.' 현재 학교도서관 사서로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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