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비움
비움, 그 참을 수 없는 무거움 <프롤로그>
<프롤로그>
비움, 그 참을 수 없는 무거움
여러분은 평소에 '비움'이라는 단어와 얼마나 친하신가요? 그리고 '비움'을 얼마나 실천하고 계신가요?
이사를 앞두고 있는 요즘.
저의 인생의 최고의 화두는 단연코 '비움'이었습니다.
'비움'을 실천하면서 제게 '비움'이 주는 무게는 그야말로 상당했습니다.
단순히 '비움'을 물건의 정리라고만 정의 내렸던 지난날을 진심으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비움'은 물건의 정리뿐만 아니라, 내 안의 생각들, 인간관계로 확장시켜 생각해 볼 문제이기도 합니다.
'비움'이라는 단어와 결코 어울리지 않는 가볍지 않은 인생의 중요한 과제들인 것이죠.
목차를 차례로 설명하자면 1장은 '비움'에 대한 제 안의 솔직한 생각들을 꺼내어 보았고, 2장은 제가 매일 행하고 있는 '비움'의 현실 고군분투기를 표현했으며, 3장은 '비움'에 관한 지나간 마음을 반성하고 살펴본 성찰의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끝으로 4장은 앞으로 '비움'을 목표로 한 저의 굳센 결심을 저만의 언어로 솔직 담백하게 담아봤습니다.
저도 이제 인생의 '비움'의 첫 발을 뗀 초보 비움러일뿐입니다.
초보 비움러의 좌충우돌 '비움' 성장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부터 저와 함께 비우러 가실래요?
가을을 붙잡고픈 10월, 너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