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시간을 잃어버린 하루

편리함의 다른 얼굴

by 박준식

편리함은 늘 좋은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선택의 여백이 거의 없다.

이미 정리된 답 앞에서

나는 소비자가 아니라

수락자가 된다.

오늘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기로 한다.

이 문장은 페이지 밖에서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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