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투표소에서 아내랑 함께 투표를 했다.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꾼다"고 열심히 말하지만, 나의 한 표는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할 것이다.
파주는 서울 보다 기온이 낮아서 벛꽃이 뒤늦게 활짝 피었다.
오늘은 날씨가 다소 쌀쌀해서 꽃잎들이 눈 내리듯 날린다.
"화려하게 피었다 지는 꽃잎들이여,
인생의 무상을 더하는구나."
이종철의 브런치입니다. 철학과 인문학, 예술과 과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계를 넘어서 영역 불문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인문주의자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