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사상연구회>의 e-philosophy에서 제일 먼저 <일상이 철학이다 삶의 지평을 넓혀주는 에세이 철학>을 소개해주었네요. "철학계에서 ‘에세이 철학’이라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분야를 개척"했다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이종철 회원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2021년 ‘에세이 철학의 부활을 위해’란 부제로 『철학과 비판』을 출간하여 철학계에서 ‘에세이 철학’이라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분야를 개척하였습니다. [2021년 웹진에 실린 •연효숙 회원의 서평, •저자의 답글] 2023년에 출간된 이종철의 『일상이 철학이다』 (삶의 지평을 넓히는 에세이철학)에는 ‘에세이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일상의 철학화, 철학의 일상화를 주창해 오는 저자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자의 에세이철학론에 따르면 에세이철학은 일상어의 철학이며, 공유와 토론의 철학입니다. 일상의 나의 생각과 관점이 SNS에서 속풀이 단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쓰는 자와 읽는 자가 서로 철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이자 장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에세이철학의 부활을 주창하는 저자와 깊게 소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철학 전공자들은 물론 관심있는 여러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