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라도 써보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보니 글에 시간을 투자할 생각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써볼까 내일은 써볼까 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습니다..
당분간은 부담스럽지 않게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렇게라도 적어봐야 글이랑 멀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스로에게 주는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력이 남아 일기를 쓰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제가 조금 예민한 것 같아요.
별 뜻 없는 상대의 말에 자꾸 저도 모르게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지나고 나면 그게 마음속에 남아서 자기 전까지 신경 쓰입니다.
사과를 하면 마음이 편할 텐데 그러기도 애매한 아주 사소한 일들.. 정말 이기적이지만 제 지인들이 너무 착한 사람이라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겨우 넘겨 보냅니다.
원래는 있어도 아주 종종 있었던 일들인데 최근 신경 쓰이는 것을 보니 잦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기에 적고 눈으로 보면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아직도 저는 애 같습니다. 더 어른스러워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