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을 하면서(1)

초보자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프랭클린 P. 애덤스(Franklin P. Adams)



바이브코딩


바이브코딩.. 제가 이해한 것을 토대로 아주 쉽게 말해보자면 ai와 함께 느낌대로 코딩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저는 스타트업에서 UXUI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고 개발자와 같은 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소통을 합니다. 취업 전에는 디자인만 알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와서 일을 해보니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개발관련한 용어들을 모르니 한 번 더 여쭤봐야 했고 개발자분들은 한번 더 설명 주셔야 했습니다. 개발과정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요구사항을 디테일하게 전달하지 않아서 저에게 한 번 더 여쭤보시는 상황도 많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불편한 상황들을 겪었고 그게 저의 무지에서 오는 일들이라는 것들을 느낄 때마다 '기본적인 개발 지식은 배워두는 게 좋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개발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ChatGPT, Google Gemini, Claude 등 ai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왔고 이전에 ChatGPT만 쓰고 있던 저는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라 많은 모델들을 비교해 보기 위해 ai관련한 검색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i의 발전속도는 생각보다 훨씬 빨랐고 약간의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관심을 가져보기 시작했고 바이브코딩에 관한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든 생각은 '이게 된다고?'였습니다.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알아보기도 했는데 아직 바이브코딩은 완전하지 않다.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라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 의견들이 오히려 저에게는 긍정적으로 들렸습니다. 완벽한 서비스가 아닌 MVP라면 충분히 해볼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뭔가를 만들어보면 개발자분들과 소통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고, 잘 만드는 것보다 일단 부딪혀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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