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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Jazeera Journalist Killed by Israel i

알자지라 기자 이스라엘 살해 가자지구 기근사태 보도 확산 ‘보복‘

팔레스타인인들이 2025년 8월 11일 월요일 가자시티 시파 병원 단지 밖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이스라엘의 표적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알자지라 직원 5명 중 한 명인 알자지라 기자 모하메드 크라이케의 시신을 운반하고 있는 사진을 11일 AP가 보도했다.

AP는 “어떤 조직도 알자지라 방송의 힘과 즉각성에 필적하지 못한다”며 “부분적으로는 특파원들이 카메라 앞에 있었기 때문이고 그들은 가장 큰 대가를 치렀다”며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알자지라(AJ)와 관련된 언론인과 언론 종사자 11명이 가자지구 분쟁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다른 어떤 단일 조직보다 많은 수치다”고 밝혔다.

언론인 보호위원회(CPJ)는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총 184명의 팔레스타인 언론인과 언론 종사자가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됐고, 이는 지금까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언론인과 언론 종사자 18명과 비교된다고 AP에 말했다.

살해된 기자 알 샤리프는 자신이 살해당할 경우 보내겠다고 6월에 쓴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나는 모든 세부 사항의 고통을 겪었고 고통과 상실을 여러 번 맛보았지만 알라가 침묵을 지킨 자들에 대해 증언할 수 있도록 왜곡이나 위조 없이 진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데 단 한 번도 주저하지 않았다"고 썼다.

알샤리프는 자신이 살해된 날인 8월 10일 X에 올린 또 다른 게시물에서 한 번의 공격의 여파를 다루는 어려움에 대해 썼다.

그는 이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힘과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잃었다”며 "우리 주변에는 신체 부위와 피가 있었고 시체가 서로 겹쳐져 있었다. 어떤 단어와 문구가 이 끔찍한 이미지를 묘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말해 달라. 방송에서 '형언할 수 없는 장면'이라고 말했을 때 이 끔찍한 광경 앞에서 정말 무력했다"고 기록했다.

카타르에 본사를 둔 텔레비전 방송국 알자지라(Al Jazeera)가 방송한 영상 이미지에는 방송국 아랍어 가자지구 특파원인 아나스 알 샤리프(Anas al-Sharif)가 가자지구에서 카메라로 보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알샤리프와 다른 알자지라 직원 4명은 일요일 자정 직전 가자시티에 있는 텐트에 대한 이스라엘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

프랑스 AFP(Agence France-Presse) 미국 AP(The AP Press) 영국 BBC News 로이터(Reuters) 등이 가자지구에서 정기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사이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언론 취재진을 가자지구에 들여보내지 않고 통제한다.

알자지라는 전쟁 초기부터 상주하던 특파원들이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급하며 3년간 취재를 지속했다.

AP 통신은 7일 가자지구의 많은 사람들이 직면한 굶주림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사진과 함께 <가자지구의 어머니들은 가능한 한 빈약한 재료를 늘리지만 굶주림은 지속된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물 토마토 주스에 끓인 가지 한 그릇은 샐리 무제드의 6인 가족을 하루 동안 부양해야 한다. 그녀는 그것을 무사카라고 부르지만, 한때 가자지구의 부엌을 향기로 가득 채웠던 향긋하고 그림이 된 고기와 야채 요리의 옅은 메아리다"며 “전쟁으로 인해 가족들은 농사를 짓거나 낚시를 할 수 있는 수단을 잃었고, 포위된 지역으로 들어오는 작은 식량은 종종 약탈당하고 비축되어 터무니없는 가격에 재판매된다. 그래서 무제드와 같은 어머니들은 트럭에서 공중 투하된 소포에서 구하거나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빈약한 재료로 팔레스타인 필수품을 재구상하는 끊임없는 즉흥 연주를 강요받았다”고 밝혔다.

AP는 “이스라엘은 3월 초 가자지구로 진입하는 트럭에 대한 전면 봉쇄를 시행했고 5월부터 원조를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인도주의 단체들은 그 양이 여전히 적절하지 않다고 말한다”며 ”일부 조리사는 창의력을 발휘했지만 대부분은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동일한 몇 가지 재료의 지루한 반복을 깨고 싶다고 필사적이다. 일부 가족들은 오래되고 부서지기 쉬운 피타, 조리용 가스가 부족하여 차갑게 먹는 콩 캔 또는 자선 주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 만큼 일찍 도착하는 날에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생존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와 영국 ‘가디언’의 기자들은 최근 요르단 구호 임무에 동행하여 이스라엘의 일부 제한에도 불구하고 공중에서 가자지구의 이미지를 촬영했다.

가디언의 로렌조 톤도 기자는 "공중에서 보면 가자지구는 수세기의 어둠 끝에 밝혀진 고대 문명의 폐허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언론인 보호 위원회의 조디 긴즈버그 위원장은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국제적 비난 없이 계속되도록 허용될 경우 향후 분쟁에서 언론인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한다”면서 "그들은(이스라엘) 본질적으로 전쟁 범죄에 해당하는 언론인에 대한 공개적 공격 중 어느 것도 어떤 결과도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고 AP에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전쟁에서도, 이전에도 마찬가지이다”며 “어떤 국제 정부도 실제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처벌을 받지 않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팔레스타인인들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에 대한 새로운 확대 공세를 ‘상당히 빨리’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11일 가자시티 동부 지역에서 몇 주 만에 가장 강력한 폭격을 보고했다”며 “공습으로 저명한 알자지라 특파원 아나스 알 샤리프를 포함한 6명의 언론인이 가자시티 알 시파 병원 부지의 텐트에서 사망했다, 이는 22개월 이상 지속된 이스라엘 공세 중 언론인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었다”고 12일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0일 "나는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고, 이것이 바로 IDF(이스라엘 방위군)에 가자지구 장악 일정을 단축하라고 지시한 이유"라며 “새로운 공세가 하마스의 ‘테러의 수도’(가자시티 지칭)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 중부 해안 지역이 그 다음이 될 수 있다”며 “하마스 무장세력도 그곳으로 밀려났다”고 말해, 가자지구 ‘완전 점령 명령’으로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5명의 언론인을 살해한 공습은 그들 중 한 명을 겨냥한 것이라고 이스라엘은 밝혔다> 제목에, <관리들은 아나스 알 샤리프가 기자로 가장한 하마스 요원이라고 비난했다. 알자지라는 그와 다른 네 명의 피해자가 모두 방송 네트워크에서 일했다고 말했다> 부제목으로 이날 보도했다.

NYT는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은 11일 유엔과 언론 감시 단체가 비난한 10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자지라 네트워크 기자들을 위한 장례 행렬을 열었다”며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의 한 병원 근처에서 이들이 일했던 텐트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는 기자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총 7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이어 5명 기자들에 대해 간략한 소개 기사를 냈다.

<아나스 알 샤리프>

카타르에 본사를 둔 알자지라 네트워크의 특파원인 알 샤리프 씨는 최근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폭격 현장에서 많은 생방송 보고서를 전달했다.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이 이 영토에 진입하는 것을 금지한 언론사와 다른 알자지라 기자들은 그 영토의 전쟁과 상황에 대한 보도를 아랍 세계에 방송하겠다는 결의의 상징이 됐다.

이스라엘군은 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샤리프 씨를 기자로 가장한 하마스 전사라고 비난한 알샤리프 씨를 표적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명을 통해 그를 "테러 조직의 수장"이라고 부르며 민간인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는 그 혐의를 반박하며 성명을 통해 이번 살해를 "임박한 가자지구 점령과 점령을 폭로하는 목소리를 잠재우려는 필사적인 시도"라고 불렀다.

이스라엘 정부는 알자지라 기자들이 가자지구 상황에 대한 과장되고 왜곡된 그림을 제시함으로써 하마스의 이익에 봉사한다고 비난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28세의 알 샤리프 씨는 가자지구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 캠프에서 태어나 알 아크사 대학교 미디어 학부를 졸업했다고 알자지라가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그의 아버지는 2023년 12월 이스라엘의 집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네트워크는 전했다.

<모하메드 크라이케>

알자지라는 특파원인 크라이케(33)가 살해되기 직전에 마지막 생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가자시티에서 태어나 가자지구의 슈자예아 지역에 살았으며 가자지구 이슬람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및 미디어 학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의 동생은 올해 초 가자시티에 대한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웹사이트는 밝혔다.

<이브라힘 자허>

알자지라통신은 이 네트워크의 카메라맨인 자허(25)가 가자지구 북부의 자발리야 캠프 출신이라고 전했다.

<모하메드 누팔>

네트워크는 29세의 누팔 씨를 조수로 묘사했다. 웹사이트에는 그도 자발리야 출신이라고 나와 있다. 그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이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그의 동생 이브라힘은 네트워크의 카메라맨으로 일했다고 전했다.

<모아멘 알리와>

알자지라는 알리와(23)를 카메라맨으로 밝혔지만 그에 대한 더 이상의 약력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네트워크는 알리와 씨와 살해된 다른 언론인에 대한 자세한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로이터는 프리랜서 기자인 모하마드 알-칼디(Mohammad Al-Khaldi)도 이번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가자지구 북부 알-시파 병원의 의료진을 인용해 보도했다.

병원장은 이번 공격으로 총 7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알자지라는 1996년 카타르 정부의 자금 지원과 아랍어로 영향력 있는 독립 뉴스를 제작하는 사명으로 설립되면서, 민간 기업이지만 카타르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계속 받고 있다.

전 세계에 70개의 지국과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이 네트워크는 이스라엘 관리와 분석가에게 방송 시간을 제공한 최초의 지역 방송사였다.

반면 이스라엘 관리와 서안지구 일부를 관리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지속 비판했고, 양국 정부는 알자지라가 하마스를 지원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중동 지역 일부에서 알자지라에 대해 “네트워크가 중동 무장 단체의 목소리를 증폭시킨다”고 비판하고, 반면 알자지라 네트워크는 “비평가들이 기자들의 독립적인 보도를 억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반박한다.

네타냐후 총리는 알자지라가 "하마스의 대변자"라고 지난해 4월 1일 X에 밝혔고, 이스라엘 국회의원들은 이날 네타냐후 총리가 국가 안보를 훼손한다고 판단한 외국 언론 매체를 정부가 일시적으로 폐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탈장 수술 중이었고, X에 "테러 채널 알자지라는 더 이상 이스라엘에서 방송하지 않을 것이다. 채널 활동을 중단하기 위해 새로운 법에 따라 즉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썼다.

이스라엘 정부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기습 공격 직후 모든 외국 기자들이 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가자지구에 입국하는 것을 금지했다.

NYT는 “이스라엘의 전쟁 독자 취재 입국 금지 결과, 가자지구에 있는 알자지라의 팔레스타인 특파원들은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죽이고 영토에서 대규모 궁핍과 기아를 초래한 분쟁에 대한 현장 보도의 대부분을 알자지라 네트워크가 제공했다”며 “알자지라와 이스라엘 사이의 문제는 가자지구 전쟁 이전에 시작됐고, 2022년네트워크의 기자 중 한 명인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언론인 시린 아부 아클레(Shireen Abu Akleh)가 점령된 서안지구에서 살해된 후 관계가 약화됐다”고 밝혔다.

NYT는 “자체 조사에 따르면 그녀를 죽인 총알은 이스라엘군 호송대의 대략적인 위치에서 발사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22년 6월 22일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왜 알자지라를 금지했을까?

NYT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지난 1월 서안지구에서 알자지라가 ‘선전을 선동’하고 ‘팔레스타인 내부 문제에 간섭했다’는 이유로 알자지라를 금지했다”며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알자지라가 비난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고 ‘법적 지위를 바로잡을 때까지’ 금지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던 ‘금지령’은 지난 5월에 해제됐다”고 밝혔다.

NYT는 “알자지라 네트워크를 추적하는 전문가들은 이 네트워크의 보도와 논평이 하마스의 많은 주장을 반영하고 특히 아랍어 채널에서 하마스의 행동에 대한 지지를 높이고 있다고 말한다”며 “다른 언어 중에서 영어로도 방송된다”고 ‘국제적 영향력 확대’에 대해 밝혔다.

<가자지구 언론인 76명 이스라엘공습 살해 39명 차량 집에서 사망, 2024년 2월 5일자> 참조

kimjc00@hanmail.net

Al Jazeera Journalist Killed by Israel in 'Retaliation' for Broadcasting Gaza Famine

Palestinians carry the body of Al Jazeera journalist Mohamed Kreike, one of five Al Jazeera staff killed in an Israeli drone strike, during a funeral outside the Shifa Hospital complex in Gaza City on Monday, August 11, 2025,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on August 11.

"No organization can match the power and immediacy of Al Jazeera's broadcasts," the AP said. "In part, this is because its correspondents were in front of the cameras, and they paid the highest price."

Th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CPJ) estimated that 11 journalists and media workers associated with Al Jazeera (AJ) have died in the Gaza conflict, more than any other single organization.

Th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CPJ) told the AP that a total of 184 Palestinian journalists and media workers have been killed by Israel since the Gaza war began in October 2023, compared to 18 journalists and media workers killed so far in the Russia-Ukraine war.

In a June social media post he said he would send if he were killed, the slain journalist, al-Sharif, wrote, “I have suffered every detail, tasted pain and loss many times, but never once did I hesitate to tell the truth as it is, without distortion or fabrication, so that Allah may bear witness against those who remained silent.”

In another post on X on August 10, the day he was killed, al-Sharif wrote about the difficulty of dealing with the aftermath of a single attack.

He continued, “When I arrived at the scene, I lost my strength and the ability to express myself. There were body parts and blood all around us, bodies piled on top of each other. Please tell me what words and phrases can help describe these horrific images. When the broadcast said ‘indescribable scenes,’ I was truly helpless in the face of this horrific sight.”

The video image, broadcast by the Qatar-based television network Al Jazeera, shows Anas al-Sharif, the network’s Arabic-language Gaza correspondent, reporting from a camera in Gaza.

Al-Sharif and four other Al Jazeera staff members were killed in an Israeli drone strike on a tent in Gaza City just before midnight on Sunday. While media outlets such as France's Agence France-Presse (AFP), the US's The Associated Press (AP), the UK's BBC News, and Reuters regularly report from the Gaza Strip, Israel controls the situation and prohibits its press from entering the area.

Al Jazeera has been reporting for three years, with correspondents stationed there since the beginning of the war, providing photos and videos from the scene.

On the 7th,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Mothers in Gaza say they stretch their meager supplies as much as possible, but hunger persists," along with photos vividly depicting the hunger faced by many in the Gaza Strip.

The article said, "A bowl of eggplant stewed in watery tomato juice is enough to sustain Sally Mouzed's family of six for a day. She calls it moussaka, but it is a pale echo of the fragrant, picturesque meat and vegetable dishes that once filled Gaza's kitchens with their aromas."

The article continued, "The war has left families without the means to farm or fish, and what little food does arrive in the besieged area is often looted, hoarded, and resold at exorbitant prices. So mothers like Mouzed are forced into a constant state of improvisation, reimagining Palestinian essentials from the meager ingredients they can find in parcels air-dropped from trucks or bought at the market."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Israel imposed a full blockade on trucks entering Gaza in early March and began allowing aid in in May, but humanitarian organizations say the amount is still inadequate.” “Some cooks have gotten creative, but most are desperate to break the monotony of using the same few ingredients, if only to get a little. Some families are surviving on old, crumbly pita bread, canned beans that are cold because cooking gas is scarce, or whatever they can find on the day they arrive early enough to eat at a charity kitchen.”

Reporters from the Washington Post and the Guardian recently accompanied a relief mission to Jordan, capturing aerial images of Gaza despite some Israeli restrictions.

“From the air, Gaza looks like the ruins of an ancient civilization, uncovered after centuries of darkness,” reported Lorenzo Tondo of the Guardian. “We are concerned about the impact on journalists in future conflicts if what is happening in Gaza is allowed to continue without international condemnation,”

Jody Ginsburg, chairwoman of th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told the AP. “They can do that because none of the attacks on journalists, which are essentially openly war crimes, have had any consequences.”

She continued, “In this war, and in previous ones, no international government has really addressed this issue, so it’s not surprising that they can act with this level of impunity.”

Reuters reported on the 12th that “Palestinians reported the heaviest bombing in weeks in eastern Gaza City on the 11th, just hours after 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said he expected a new escalation of the offensive against Hamas to be completed ‘fairly quickly.’”

The strikes killed six journalists, including prominent Al Jazeera correspondent Anas al-Sharif, in a tent on the grounds of the al-Shifa hospital in Gaza City, the deadliest attack on journalists in more than 22 months of Israeli offensives. Netanyahu said on the 10th, “I want to end the war as quickly as possible, which is why I have ordered the IDF (Israel Defense Forces) to shorten the timeline for taking control of Gaza,” adding that the new offensive “will focus on Hamas’ ‘capital of terror,’” referring to Gaza City.

Reuters reported that Prime Minister Netanyahu's statement, "The central coastal area of Gaza could be next," and that "Hamas militants have been pushed back there," signaled the "order of complete occupation" of Gaza.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at day with the headline, "Israel Says Airstrike That Killed Five Journalists Was Targeting One of Them," and the subheading, "Officials Accuse Anas al-Sharif of Being a Hamas Agent Disguised as a Reporter. Al-Jazeera Says He and the Other Four Victims All Worked for the Network."

The NYT reported, "Palestinians in Gaza held a funeral procession on Monday for the Al-Jazeera network journalists killed in an Israeli airstrike on Tuesday, condemned by the United Nations and media watchdogs.

Israeli forces reportedly attacked the tent where the journalists worked near a hospital in Gaza City. Al-Jazeera said five journalists were killed. Hospital officials said a total of seven people were killed." The New York Times then published a brief profile of the five journalists.

<Anas Al-Sharif>

Mr. Al-Sharif, a correspondent for the Qatar-based network Al-Jazeera, has provided numerous live reports from the recent bombings in the Gaza Strip. Unlike other media outlets, which Israel generally prohibits from entering the territory, Al-Jazeera's journalists have become a symbol of Israel's commitment to broadcasting reports about the war and the situation there to the Arab world.

The Israeli military announced on the 10th that it had targeted Mr. Al-Sharif, who had been accused on social media of being a Hamas fighter posing as a journalist. In a statement, the military called him "the leader of a terrorist organization" and said it had taken steps to mitigate civilian casualties.

Al-Jazeera refuted the accusations, calling the killing "a desperate attempt to silence the voices speaking out about the impending occupation of Gaza and the impending occupation." The Israeli government has accused Al Jazeera journalists of serving Hamas' interests by presenting an exaggerated and distorted picture of the situation in the Gaza Strip.

Al Sharif, a 28-year-old father of two, was born in the Jabaliya refugee camp in northern Gaza and graduated from Al-Aqsa University's School of Media Studies, Al Jazeera said on its website. His father was killed in an Israeli airstrike on his home in December 2023, the network reported.

<Mohamed Kraike>

Al Jazeera reported that Kraike (33), a correspondent, made his last live broadcast shortly before his murder. He added that he was born in Gaza City, lived in the Shujayeah area of Gaza, and earned a degree in journalism and media from the Islamic University of Gaza. His younger brother was killed in an airstrike on Gaza City earlier this year, the website said.

<Ibrahim Zaher>

Al Jazeera reported that Zaher (25), the network's cameraman, was from the Jabaliya camp in northern Gaza.

<Mohamed Noufal>

The network described Noufal, 29, as an assistant. His website also lists him as a Jabaliya native. His mother and younger brother were killed in previous Israeli attacks, and his younger brother, Ibrahim, worked as a cameraman for the network, the network said.

<Moamen Aliwa>

Al Jazeera identified Aliwa (23) as a cameraman but did not provide further biographical information. The network did not respond to requests for details about Aliwa or the other journalists killed.

Reuters reported that freelance journalist Mohammad Al-Khaldi was also killed in the attack, citing medical staff at Al-Shifa Hospital in the northern Gaza Strip.

The hospital director said the attack killed seven people and injured several others.

Al Jazeera, founded in 1996 with funding from the Qatari government and with the mission of producing independent, uninfluenced news in Arabic, continues to receive financial support from the Qatari government, despite being a private company. The network, which claims to have 70 bureaus and over 3,000 staff worldwide, was the first regional broadcaster to provide airtime to Israeli officials and analysts.

However, Israeli officials and the Palestinian Authority, which controls parts of the West Bank, have consistently criticized Al Jazeera, accusing both governments of supporting Hamas.

Some in the Middle East criticize Al Jazeera, saying the network "amplifies the voices of Middle Eastern militant groups." Al Jazeera Network counters that critics "attempt to suppress the independent reporting of our journalists."

Prime Minister Netanyahu told X on April 1st of last year that Al Jazeera was a “mouthpiece of Hamas,” and Israeli lawmakers passed a law that day allowing the government to temporarily shut down foreign media outlets that Netanyahu deems undermining national security.

Prime Minister Netanyahu was undergoing hernia surgery that day and told X that “the terrorist channel Al Jazeera will no longer broadcast in Israel. "We plan to take immediate action under the new law to stop the channel's activities," he wrote.

The Israeli government banned all foreign journalists from independently entering the Gaza Strip to cover the war immediately after the Hamas surprise attack on October 7, 2023.

The New York Times reported, "As a result of Israel's ban on independent reporting on the war,

Al Jazeera's Palestinian correspondents in Gaza have been denied entry to the network, which has provided the majority of its on-the-ground reporting on the conflict that has killed tens of thousands of Palestinians and caused mass destitution and starvation in the territory."

The Times added, "The problems between Al Jazeera and Israel began before the Gaza war, and relations deteriorated after the 2022 killing of one of the network's reporters, Palestinian-American journalist Shireen Abu Akleh, in the occupied West Bank."

The Times reported, "Our investigation indicates that the bullet that killed her was fired from the approximate location of an Israeli military convoy." It was reported on the 22nd.

Why did the Palestinian Authority ban Al Jazeera?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e Palestinian Authority banned Al Jazeera in the West Bank in January, accusing it of ‘inciting propaganda’ and ‘interfering in internal Palestinian affairs.’” The Times added, “The ‘ban,’ which Palestinian officials said would last until Al Jazeera ‘rectified its legal status,’ without elaborating on the accusations, was lifted in May.”

The Times added, “Experts who track the Al Jazeera network say its reporting and commentary echo many of Hamas’s claims and bolster support for its actions, particularly on its Arabic-language channels,” noting its “expanding international influence,” adding, “It broadcasts in English, among other languages.”

See <76 Gaza Journalists Killed in Israeli Airstrikes; 39 Die in Vehicles and Homes, Februar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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