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무기지원 한국‘바이든 안전보장' 언론조작
‘Biden guarantee’Media Manipulation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브라질 ‘거부’ 한국 ‘바이든 안전보장’ 언론조작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브라질은 무기 이전과 판매를 거부했고, 폴란드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줄 안전 보장”을 뉴욕타임스에 밝혔다.
폴란드 총리가 '한국의 판매 조건 요구'를 NYT 인터뷰로 말한 것이 한국 언론들은 '폴란드 총리가 미국 개입 요구'로 전달했다.
NYT 기사는 제목을 <우크라이나는 한국 포탄이 필요하다고 폴란드 총리는 말한다>이고 부제목은 <마테우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서울의 지도자들은 중국이나 러시아의 공격적인 대응에 맞서 미국이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다.
한국의 일간지들은 “미국의 개입이 필요하다”로 번역 기사를 동일하게 쓰며, NYT가 “우크라이나에 보내기 위해 서울에서 포탄을 구매하려면 미국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에서 ‘한국과 협상에 대해 말했다’ 의미가 ‘한국 협상 설명’ 대목이 빠지고 폴란드 총리의 ‘개입 요구’로 바꿨다.
브라질 풀라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독일의 레어파드 탱크 장비와 탄약 요청을 거부하고 평화회담을 위해 14일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고 다음주에 러시아 외무장관이 방문해 양자회담이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폴란드 총리를 같은날 인터뷰에서 “지난 몇 달 동안 한국 관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이 개입한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며 "미국의 개입과 일종의 피난처,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줄 수 있는 일종의 안전 보장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NYT에 말했다.
브라질은 전투기 다작 생산국으로 Embraer가 제작해 우크라이나가 가장 필요로 하는 무기 생산에 개발도상국의 저렴한 무기비용 시스템 보유국으로 방위산업이 경제의 5% 비중에서 미국도 브라질의 최대 무기 고객이다.
브라질은 월드컵과 올림픽 준비로 독일에서 3마일 이상 항공기 격추의 34문 이중 대공포와 탄약 등을 구입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탄약 부족으로 독일이 지난해 브라질 정부에 사용하지 않은 탄약을 반환을 요청했으나 브라질은 “그것이 우크라이나로 간다면 그렇지 않다”고 거부했다.
독일은 브라질에서 대공 탄약을 얻는 것을 포기했고,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은 지난달 14일 "그것은(우크라이나 탄약) 이제 지체없이 라인메탈에서 게파드(Gepard)탄약의 자체 생산 시작할 것임을 의미한다"며 "스위스와의 협상에는 시간이 걸렸고 결국 우리는 그들에게 의존하지 않기 위해 우리 자신의 길을 더 빨리 가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기자회견으로 밝혔다.
독일은 2월 말 우크라이나에 게파드 대공포 37정을 공급했고, 브라질에 포탄을 요구했으며 중립국 스위스에 레오파드 자회사 게파드에 탄약 수출을 요구했다.
AP는 “독일은 지금까지 중립국 스위스가 독일 방위회사 라인메탈 자회사가 제조한 스위스의 게파드 탄약의 비축량을 우크라이나에 수출하도록 설득하려는 몇 달 간의 노력에 실패했다”고 지난달 14일 보도했다.
NYY는 “브라질의 공공 기록법으로 확인한 문서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장갑차, 항공기, 방공 시스템, 박격포 포탄, 저격 소총, 자동 무기 및 탄약을 포함한 긴 무기 목록을 구매하도록 브라질에 최소 두 번 요청했다”며 “룰라 대통령은 자신의 평화 회담 계획을 러시아와 중국에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총리는 "우리는 무기 전달과 탄약 전달에 대해 한국과 이야기했다"며 "그러나 나는 이것이 미국의 개입 없이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러시아의 반응과 중국의 반응을 두려워한다"고 NYT에 말했다.
NYT는 이어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의견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며 “모라비에츠키 씨는 폴란드가 한국과의 협정 협상 없이는 무기를 이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란드는 한국으로부터 많은 무기 시스템을 구매했지만 특히 우크라이나에 보내기 위해 서울에서 포탄을 구매하려면 미국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일간지들은 여기서 “미국의 개입이 필요하다”로 쓰며, NYT가 “(한국과의 구매 협상 후) 서울에서 포탄을 구매하려면 미국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목 번역으로 “말했다”를 빼서 ‘서울 포탄 구매 협상’ 발언을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 문제’의 NYT 기사는 “한국도 마찬가지로 전쟁 국가에 무기를 보내지 않는 정책을 인용하여 우크라이나에 치명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다. 유출된 국방부 문서는 서울의 고위 관리들이 어쨌든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선적하라는 워싱턴의 압력을 두려워했음을 시사했다”며 “한국 정부는 문서의 정확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11일 서울발에서 “윤 씨의 정부는 이종섭 국방장관과 그의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J. 오스틴 3세가 11일 아침 통화에서 ‘문제의 문서 중 상당수가 조작됐다’는 데 동의했다고 말하면서 유출의 중요성을 최소화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이어 “보좌관들은 또한 폴란드에 330,000개의 포탄을 판매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바르샤바는 ‘최종 사용자라고 불리지만’ 어쨌든 탄약을 우크라이나로 보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1월 25일 트위트로 “콜롬비아 헌법에 따라 평화를 추구해야하기 때문에 러시아산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줄 계획 인 미국에 보내라는 미국의 요청을 거부했다”며 “라틴 아메리카가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누구와도 함께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NYT는 12일 ‘우크라아나 문제’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새로 유출된 국방부 문서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군대, 특히 브라질이 제공 할 수 있는 종류의 방공망 저지 할 무기가 점점 더 절실해지고 있다”며 “서방의 무기가 마르면서 우크라이나와 동맹국들은 분쟁에 개입하는 것을 피한 일부 국가에 압력을 가하고 도움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걱정스러운 신호로, 더 나아가 러시아의 외교 정책 승리로 이들 국가 중 일부는 방관할 계획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11일 1600km 장거리 미사일 개발 대량 생산에 미쓰비시 중공업과 28억 달러(2026억 엔) 계약을 체결했다.
방위성 계약에는 “지상, 해상 및 공중 발사의 미쓰비시 타입 12 미사일의 향상된 버전과 외딴 섬 방어를 위한 극초음속 탄도미사일과, 이미 개발된 12식 육지함 유도미사일과 극초음속 활공미사일의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AP가 밝혔다.
일본 최대 방위산업체 미쓰비시는 제로 전투기 다량 생산으로 태평양전쟁을 주도했고, 한국 강제 징용노동자 소송에서 패소해 ‘자산 매각’에 처분을 윤석열 대통령이 ‘제3자 배상’으로 일본과 합의했다.
이후 미쓰비시는 미사일 전투기 등 군수 계약을 연속 발표했다.
브라질은 외교정책에 대해 "기본 원칙이 오랫동안 모든 사람의 친구로 남아 있는 것"이라고 NYT에 밝혔다.
NYT는 "무역 데이터에는 브라질이 2014년 예멘전쟁 이래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에 국제적 비난 무기인 집속탄 등 무기와 탄약을 공급했다"고 밝혔다.kimjc00@hanmail.net
Arms support to Ukraine Korea ‘Biden security guarantee’ Media Manipulation
Regarding the war in Ukraine, Brazil refused to transfer and sell arms, and the Polish Prime Minister told the New York Times that “President Biden will give South Korea a security guarantee.”
What the Polish Prime Minister said in an NYT interview that 'Korea's demand for sales conditions' was conveyed by the Korean media as 'Polish Prime Minister demands US intervention'.
The NYT article was titled <Ukraine Needs Korean Shells, Polish Prime Minister Says> and subtitled <Prime Minister Mateus Morawiecki said, “Leaders in Seoul are confident that the US will provide assistance in the face of an aggressive response from China or Russia.” It is said that it is necessary>.
Korean daily newspapers wrote the same translation article as “US intervention is needed”, and the NYT said “US intervention is needed to purchase artillery shells from Seoul to send to Ukraine” and ‘talked about negotiations with Korea’ The meaning was changed to 'request for intervention' by the Prime Minister of Poland, leaving out the 'Explanation of the Korean negotiations'.
The New York Times reported on the 12th that Brazilian President Fula rejected Germany’s request for Leopard tank equipment and ammunition to Ukraine and met with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on the 14th for peace talks and that Russian foreign minister would visit next week and hold bilateral talks.
In an interview on the same day, the Prime Minister of Poland said, “I have been talking with Korean officials over the past few months. I would be very happy if President Biden intervened," he told the NYT. "I don't think this would happen without the intervention of the United States, some kind of refuge, some kind of security guarantee that President Biden could give South Korea."
Brazil is a prolific producer of fighter jets, manufactured by Embraer, and has a low-cost weapons system for developing countries to produce weapons that Ukraine needs most.
In preparation for the World Cup and Olympics, Brazil purchased 34 double anti-aircraft guns and ammunition to shoot down aircraft over 3 miles from Germany, and due to a shortage of ammunition in the war in Ukraine, Germany requested the Brazilian government to return unused ammunition last year, but Brazil said, “ Not if it goes to Ukraine,” he refused.
Germany has given up on obtaining anti-aircraft ammunition from Brazil, and Defense Minister Pistorius said on the 14th of last month, "It means (Ukrainian ammunition) that Rheinmetall will now start its own production of Gepard ammunition without delay." Negotiations took time and in the end we were of the opinion that we had better go our own way sooner so as not to depend on them."
At the end of February, Germany supplied Ukraine with 37 Gepard anti-aircraft guns, demanded shells from Brazil, and demanded ammunition exports from Leopard subsidiary Gepard to neutral Switzerland.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on the 14th of last month that Germany had so far failed in several months of efforts to persuade neutral Switzerland to export stockpiles of Swiss Gepard ammunition manufactured by a subsidiary of German defense company Rheinmetall to Ukraine.
"According to documents verified by Brazil's Public Records Act, Ukraine has requested Brazil at least twice to purchase a long list of weapons, including armored vehicles, aircraft, air defense systems, mortar shells, sniper rifles, automatic weapons and ammunition," NYY said. The president said he would present his plans for peace talks to Russia and China.”
“We have talked with South Korea about arms delivery and ammunition delivery,” the Polish prime minister told the NYT. said.
The NYT continued, “The South Korean embassy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and “Mr. “Poland has bought many weapons systems from South Korea, but it said it needed US intervention to buy artillery shells from Seoul, especially to send to Ukraine,” he said.
Korean daily newspapers write “US intervention is necessary” here, and the NYT said “(After negotiations with Korea) that US intervention is needed to purchase shells from Seoul.” He changed his remarks from “negotiations on the purchase of shells from Seoul” to “support for Ukraine.”
The NYT article on the “Ukraine Problem” said, “South Korea similarly refused to provide lethal assistance to Ukraine, citing its policy of not sending weapons to warring countries. Leaked Pentagon documents suggested that senior officials in Seoul feared pressure from Washington to ship ammunition to Ukraine anyway.
The NYT said from Seoul on the 11th, “Mr. Yoon’s government said that Defense Minister Jong-seop Lee and his US Secretary of Defense Lloyd J. Austin III agreed in a phone call on the morning of the 11th that ‘many of the documents in question have been fabricated’, and the importance of the leaks. seemed to minimize it.”
“Aides also discussed the possibility of selling 330,000 shells to Poland, with Warsaw ‘called an end user’ but sending the ammunition to Ukraine anyway,” the article continued.
Colombia's President Gustavo Petro tweeted on January 25, "We have rejected the request of the United States to send Russian weapons to the United States, which plans to give Ukraine, because the Colombian constitution requires us to pursue peace." should not enter We are not with anyone."
The NYT said in the “Ukraine problem” on the 12th, “There is no end in sight. Newly leaked Pentagon documents show that Ukraine is increasingly in dire need of anti-aircraft weapons of the kind that Russian forces, particularly Brazil, can provide. putting pressure on and sending help. But it's a worrying sign for Ukraine, and by extension Russia's foreign policy victory, some of these countries say they plan to sit by."
On the 11th, the Ministry of Defense of Japan signed a contract worth 2.8 billion dollars (202.6 billion yen) with Mitsubishi Heavy Industries to develop and mass-produce long-range missiles with a range of 1,600 km.
The Ministry of Defense contract states that “mass production of an improved version of land, sea and air launched Mitsubishi Type 12 missiles and hypersonic ballistic missiles for the defense of remote islands, as well as already developed Type 12 land-ship guided missiles and hypersonic glide missiles will begin”. said the AP.
Mitsubishi, Japan's largest defense company, led the Pacific War with mass production of Zero fighter jets, and after losing a lawsuit against Korean forced laborers, President Yoon Seok-yeol agreed with Japan to dispose of them for "asset sales" as "third party compensation."
Since then, Mitsubishi has continuously announced military contracts such as missile fighters.
"The basic principle of Brazil's foreign policy is to remain a friend to everyone for a long time," Poland told the New York Times.
"Trade data show that Brazil has supplied Saudi Arabia and the United Arab Emirates with weapons and ammunition, including internationally condemned cluster bombs, since the 2014 war in Yemen," the NY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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