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독특한 책읽는 습관이 글쓴지 2달만에 책을 출간하게 했다.
천개의 돌 에세이가 드디어 나왔다.
반려 4번. 처음이라 참 많이도 헤맸다.
천개의 돌을 섰을때를 생각해보면 검열없이 쭉~~ 적어 나갔다.
그리고 브런치 심사에 투고하고 나는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이책은 퇴고 없이 브런치 심사에 투고한 그대로 출간했다.
아니다.
몇페이지 더 주가한것 이 있었네 하지만 퇴고는 전혀 하지 않았다. 본문은 브런치에 투고한 그대로다.
처음으로 3편을 쭉 붙여서 서봤고, 한번에 써진 글이다.
글쓰기 시작한지 고작 2달쯤 될때였다.
난 쪽글을 읽는편이다. 작게는 세네줄 읽는날도 있다.
읽는 문장수 보다 독서메모량이 많은 날이 훨씬 많았다.
그러다 보니 책 읽은건 정작 100권도 채 되지 않는다.
책장엔 안읽은 책이 훨씬 많다. 욕심만 앞서 일단 사고 본다.
쇼핑중독이 있다더니 난 책 쇼핑중독에 빠진듯 싶다.
책을 읽기 시작한건 마흔살이 넘어서 였다.
나는 책을 읽는다기보다 실천하는 편이다.
실천서는 조사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실천한다.
실행이 안되었을땐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
그냥 읽는용도의 책은 한단락읽고, 한문장으로 요약해보고 자기화를 해본다.
내가 느낀것, 떠오른 단상들을 따라 적다보면 완전 다른 쪽글이 되곤 했다.
그러고는 혼자 좋아하고 혼자 감탄하곤했다.
우아~!! 이거 내가 쓴거야.
그럴때면 아이같다.
책을 읽고 쓰면 감탄할일이 참 많아졌다.
내각 쓴걸 보고 내가 감탄한다.
좀 독특한 편인가. ㅎ
그리고 주로 난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나는지를 봤다.
나는 이렇게 책한권을 실천하는것을 책한권 입어 본다라고 말한다.
옷은 잘입으면 옷맵시가 나고 차는 잘 고르면 어깨에 뽕이 들어가고, 책은 잘 입으면 나의 대한 신기함이 생긴다.
내 책의 제목 처럼 모든 순간이 천개의 돌을 놓는 순간이였다.
아참 아참 ~!!
젤 중요한거 ~ 브런치 심사에 어떤글이 통과하는지 궁금하신 예비 브런치 작가님들 천개돌은 부크크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필요하시면 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