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싸매기

출퇴근이 힘들 걸 알면서도 눈 구경은 멈출 수 없어

by 심드렁큰

어느 순간부터 눈이 오면 자동적으로

'아, 출퇴근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눈을 싫어하진 않는 걸 보니 눈 자체가 가진 아름다움에 이미 길들여진 게 아닐까요?

하지만 마음만큼은 :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만 오고, 주말에 소복이 쌓인 눈을 구경한 뒤,

월요일 출근 때는 다 녹아 눈 없는 바닥을 밟으며 출근하고 싶다!

...라고 기도하게 되죠.


오늘 눈도 많이 오는데, 다들 잘 싸매고 출근하셨나요?

눈을 피할 수 없다면 '나는 지금 스노우볼 속에 들어왔다...'라고 최면을 걸어봅시다.



230103 춥다.png 렁큰: 얼어죽을뻔... / 눈사람: 까비


그럼에도 춥다면... 회사에 뜨신 발열판 하나 갖다 놓고 몸을 녹여봐요.

230104 따뜻한 발열판.png



*나의 방한 용품 베스트는?


1. 발열판

2. 롱패딩

3.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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