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이 힘들 걸 알면서도 눈 구경은 멈출 수 없어
그런데도 눈을 싫어하진 않는 걸 보니 눈 자체가 가진 아름다움에 이미 길들여진 게 아닐까요?
하지만 마음만큼은 :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만 오고, 주말에 소복이 쌓인 눈을 구경한 뒤,
월요일 출근 때는 다 녹아 눈 없는 바닥을 밟으며 출근하고 싶다!
...라고 기도하게 되죠.
오늘 눈도 많이 오는데, 다들 잘 싸매고 출근하셨나요?
눈을 피할 수 없다면 '나는 지금 스노우볼 속에 들어왔다...'라고 최면을 걸어봅시다.
그럼에도 춥다면... 회사에 뜨신 발열판 하나 갖다 놓고 몸을 녹여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