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반까지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술 담배 여자 조심했던 날 믿고.
60대 중반에 들자.
허리 목 통증을 시작으로 몸에서 신호가 온다.
귀에 이석증, 어지러움증,눈에 건조증, 가슴떨림 부정맥에 급기야 대동맥류, 상부 대동맥과 판막을 교체하는 벤탈수술를 크게 하고, 그 후유증으로 변비에 탈장수술까지 했다. 오랜 코의 비염과 잠에 자주 깨서 이비인후과 검진후 양압기 착용. 소변이 자주 나오고, 피가 나오고 통증으로 비뇨기과 전립선 크기 확인하는 검사등등,통증 질환과 관련된 많은 약 복용과 주기적인 병원진료,
60대 후반이 되면서 많은 약 복용과 약이 계속 추가되는 것,새롭게 아픈 곳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불편함과 불안함,한꺼번에 여러 부분이 반응할때의 짜증과 왜 이럴까 하는 회의감 등이 온다.
원인을 찾자면. 첫째 선천적인 것.다음은 생활습관인 음식과 자세와 행동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를 잃은 스트레스 때문이다.
이제는 지난 것을 인정하고 스스로 받아들이고 여유를 갖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것이 답이다.
오늘도 병원에서 내 차례를 기다리며 인내심 갖고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