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윤리적 도덕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달에 영국에서 가장 큰 독립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테드 토크에서 전체주의에서의 깨달음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했다.
전체주의는 인간의 모든 생각과 자유를 파괴하고 개인의 중요성을 파괴하는 기생충 이며 세계의 악의축 이기 때문이다.
윤리적 도덕의 기본은 자신을 스스로 존경할줄 알아야 하며 그래야만 타인에 대한 배려, 타인의 불행을 함께 아파할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고,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자기 멘토 즉 부모님 공경, 스승님들, 그리고 내가 배울수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면 성공과 미래는 찾아볼수 없다.
정치인들은 선거 기간만 되면 사람들에게 표를 얻기 위해 갖은 아첨과 실현 할수 없는 공약들을 내세우면서 사람들을 선동한다.
마치 비둘기가 모이 앞에선 머리를 숙이고 그 후 날아가 똥을 우리머리에 싸는 것과 같다. 새똥이 떨어지면 대박이라는 말도 하지만 이건 존경심이 부족한 것 이다.물론 인식을 못하는 동물에 비교하면 불쾌하겠지만 인식을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이살고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교육 이야기에서 정치로 잠깐 빠졌는데 윤리적 도덕이상실된 사회는 미래가 사라진다.
오늘 아침 읽은 알베르 카뮈 글
“You are forgiven for your happiness and your successes only if you generously consent to share them.“. Albert Camus
"당신이 행복하고 성공한 것에 대해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그것을 관대하게 나누는 것에 동의해야 합니다."
처음에 이 명언을 읽고 조금 어려웠는데 다시 그 뜻을 생각해 보니 바로 윤리적 도덕의 관점에 대해 다시 가르치는것 이다.
This quote by Albert Camus underscores the idea that true happiness and success are not just personal achievements but are also measured by one's willingness to share and uplift others. It suggests that generosity and sharing are integral to the moral and ethical validation of one's own joy and accomplishments. By spreading positivity and success, one fosters a community of mutual support and collective well-being.
알베르 카뮈의 이 말은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그들을 북돋우려는 의지로도 평가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관대함과 나눔이 자신의 기쁨과 성취의 도덕적, 윤리적 정당성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성공을 퍼뜨림으로써, 상호 지원과공동의 안녕을 이루는 공동체를 형성하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