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 보기는 쉽지가 않다. 같은 나라의 옆집 사람도 그런데 강 건너 바다 건너 사람들은 어떨까 싶다.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니 그저 즐기러 다니던 여행객 티는 조금 벗겨진 것 같다.
정신없던 하노이를 벗어나 루앙프라방에 오니 참으로 한적하고 평화롭다. 야시장은 다른 여느곳과 마찬가지이지만 골목골목 정겹게 한적하다.
조금 더워진 날씨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이지만 우리들도 천천히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다.
놀고재비 윤부파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