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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24
자격증은 단수라고 생각했지? 복수의 자격증 여기 있다!
_ '어쩌다보니' 자격증 사냥꾼_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ChatGPT_02
: '어쩌다보니' 자격증 사냥꾼_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 ChatGPT_02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내가 줄 수 있다. 경험도 보탤 수 있다. 경험이 기반이 된 특별한 정보. 자격증 사냥꾼인 내가 줄 수 있다. 푸하하하하. 기복이 기복이. 감정 기복이. 먼저 '교직훈련과정이 면제되는 경우'부터 살펴보자.
▶ 교직훈련과정이 면제되는 경우
1. 기능대학(폴리텍) 졸업자로서 재학 중 6학점 이상의 교직과목을 이수한 자
2.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52조의2에 따라 설립된 기술교육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여기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들어갑니다. 이래서 제가 한기대 한기대 노래를 했습니다.)
3.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유치원 정교사 / 초등학교 정교사 / 특수학교 정교사 / 보건교사(양호교사) / 영양교사 / 사서교사 / 전문상담교사)] ※ 단, 준교사나 실기교사는 이에 해당하지 않음
4. 전문대학・기능대학 및 대학원 조교수 이상으로 2년 이상의 교육훈련 경력이 있는 자 ※ 고등교육법에 의거한 조교수 이상의 직급만 해당하며 초빙교원, 겸임교원, 시간강사는 불가
이 말인 즉, 면제에 해당하는 분들은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신청만으로 취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분들을 제외하고는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훈련'을 받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훈련'이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과정으로, 단기 교사양성과정이다. 2024년 현재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교직훈련과정은 총 4개로 1. 교직훈련과정, 2.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3.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 4. 향상훈련과정이 있다.
1. 교직훈련과정 :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기준을 갖춘 자 중 자격의 신규 취득을 위해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훈련의 이수를 원하는 자// 자격기준 갖춘 자 >> 기술사, 기능장, 기사+경력 1년, 산업기사•기능사+경력 2년, 학사학위+경력 2년, 경력 5년
2.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1953년생 ~ 1983년생/2024년도 기준) 고숙련자(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국가기술자격 기술사‧기능장 또는 경력 7년 이상)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기준을 갖춘 자 중 자격의 신규 취득을 위해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훈련의 이수를 원하는 자
3.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 : 최근 5년(2019~2024) 내 K-디지털 분야(SW엔지니어링,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백앤드))분야 경력자 경력을 보유한 자// 5년 이내 기간 동안 경력이 있으면 가능함. 경력 1년으로 당첨되었다는 글 보았음.
4. 향상훈련과정 : 3급 또는 2급 훈련교사 자격증 소지자 중 승급을 희망하는 자
- 1급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2급 자격증 취득 이후 교육훈련 경력(=강의경력) 3년 이상 증빙 가능한 경우
- 2급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 자격증 취득 이후 교육훈련 경력(=강의경력) 3년 이상 증빙 가능한 경우
1번(교직)과 4번(향상)은 예전부터 있었던 과정이고, 2번(신중년)은 2019년에, 3번(K-디지털)은 2023년도에 신설된 과정이다. 나의 경우 2020년도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을 통해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을 신규 취득하여 '어쩌다보니' 자격증 사냥꾼의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은 1. 교직훈련과정과 2.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을 위주로 설명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말씀드려야겠다.
[붙임 1]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 모집안내 _ 훈련교사 자격기준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의 자격은 1급과 2급, 3급으로 나누어지며 자격기준에 따라 급수와 호수도 달라진다. 1급 1호와, 2급 1호는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을 이미 취득한 자가 교육훈련 경력(실무경력 안됨)을 추가했을 때 향상훈련과정(4번)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점만 기억하면 될 듯하다. 2급이든 3급이든 신규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지금은 중요하다.
신규로 취득할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은 2급(2호)과 3급(2호, 4호, 5호, 6호)이고 자격기준의 급수(2급, 3급)는 교육과정 신청 시 적용되는 것이며 호수는 자격증 발급 신청 시 나의 자격요건(자격증 or 학위)과 경력을 포함하여 호수를 산정하고, 이에 따라 자격증을 신청하는 것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_ 3급(총무일반사무, 회계, 문화콘텐츠, 디자인)사진으로 보이듯 내가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은 총 4개이다. 총무일반사무 3급, 문화콘텐츠 3급, 회계 3급, 디자인 3급. 자격증에는 호수는 기재되지 않지만, HRD-net(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에서 자격직종과 등급을 확인하면 호수까지 명시되어 있다.
⚫ 발급받은 4개의 직업능력훈련개발교사 자격증 / 108개월(9년) 경력사용
• 총무일반사무 / 3급 5호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 실무경력 2년
• 회계 / 3급 6호 : 실무경력 5년
• 문화콘텐츠 / 3급 4호 : 정보처리기사 + 실무경력 1년
• 디자인 / 3급 4호 : 정보처리기사 + 실무경력 1년
⚫ 자격증 발급 요건
• 2급 2호 : 기술사 or 기능장 자격증
• 3급 2호 : 학사이상 학위 + 2년 이상 경력(교육 or 실무)
• 3급 4호 : 기사자격증 + 1년 이상 경력(교육 or 실무)
• 3급 5호 : 산업기사 or 기능사 자격증 + 2년 이상 경력(교육 or 실무)
• 3급 6호 : 5년 이상 경력(교육 or 실무)
나의 경우 사무자동화 산업기사(05년 08월 22일)를 취득하여 그 이후 경력은 공적증명서(국가기관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급받은 문서)로 증빙할 수 있는 경력이었고, 자격신청일 기준 113개월이었기 때문에 총 9년(108개월)의 경력을 사용하여 자격증을 4개나 발급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건 ChatGPT는 알 수 없지. 푸하하하.
분명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이라고 했는데 뜬금없이 네 개의 자격증을 발급받았다고 하니 혼란스러울 것이다.
자격증이라고 하면 단수의 개념으로만 생각하지 복수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미 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은 빼고. 어쩌면 현재 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음에도 한 개의 직종(분야)만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다. 그분들에게도 놀라운 정보이길 :)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교직훈련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때는 한 개의 자격증만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직종(국가기술시험에서의 종목)에 따라 여러 개의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 직종에 따라 첨부된 증빙서류(자격증, 학력, 경력)를 검토 후 승인되면 여러 개의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교육과정 신청 단계부터 잘(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자격증이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는 신청할 수 있는 직종이 154개 직종으로 직종별 인정되는 자격증이 정해져 있다.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경우가 여러 개일 경우 ★나중에 직종도 추가★하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지만,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과정을 신청하고, 선발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금은 예전처럼 경쟁률이 심해서 선발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2020년(내가 취득한 년도기준임) 이전까지만 해도 직업훈련교사 경쟁률이 치열해서 신청해도 선발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고, 나 역시 2014년, 2016년, 2019년 총 세 번에 걸쳐 교직훈련과정을 신청했지만 언제나 선발되지 못했다.
2019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연수 선발자 커트라인2019년 교육과정 신청 시 나의 인정경력은 98개월이었음에도 선발되지 못했는데, 교직과정의 2019년 최저 커트라인이 자격요건 충족(산업기사 자격증) 후 124개월이었으니 내 경력은 선발기준에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경력이었다. 이러니 경력을 강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몇 번에 걸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에 교육과정에 당첨될 수 있었던 것은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때문이었다.
신중년 교육과정은 2019년 처음 만들어졌다. 과정 첫해인 2019년도 신중년 과정에는 '만 50세 이상 고숙련자(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국가기술자격 기술사기능장 또는 경력 7년 이상)'이라는 자격요건이 붙었는데, 모집인원에 비해 지원자가 별로 없었다. 첫해 지원자가 많지 않은 걸 반영해서인지 두 번째 해인 2020년도에는 만 50세에서 만 40세로 지원자의 나이를 대폭 하향시켰다.
교직훈련과정(나이제한 없음)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의 가장 큰 차이는 나이와 경력이다. 자격증 없이 경력만으로 교육과정을 신청할 경우 신청할 수 있는 급수는 3급인데 교직훈련과정은 경력 5년(60개월)만 있어도 신청요건이 구비되지만, 신중년 과정은 최소 7년(84개월)의 경력이 있어야 신청가능하다. 즉, '신중년' 과정은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2024년도 기준으로 1953년생 ~ 1983년생) + 경력 84개월(7년) 이 두 가지 요건이 갖추어져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교육과정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가장 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기준으로 경력을 합산하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때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경력사항을 증빙할 때 경력(재직)증명서와 공적증명서를 같이 제출해야 하는데 경력(재직)증명서 작성 시 직무기술(세부작성) 항목이 있다. 나중에 직종을 추가할 수 있다에 ★를 넣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적증명서라 함은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증명서로 반드시 국가기관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급된 문서여야 한다. 근로자의 경우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고용산재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학원강사사실확인서(교육청발급) 등등등이 있다. 또한 자격증으로 자격요건을 충족시켜 교육과정을 신청할 경우 자격증 합격일 이후의 신청 직종 관련 << 경력(재직)사항 +공적증명서 증빙 가능>> 만 인정된다.
나는 네 개 안 딸 거고,
내 전문분야 한 개만 필요한데?
싶기도 하겠지만, 증빙(경력+공적)을 강조하는 이유는 경력이 곧 당첨 확률이며 이왕 제출하는 경력(공적증빙) 꼼꼼히 준비하면 자격증 몇 개든 발급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강조 중이다. 두 번 일 하기 싫어하는 아리사입니다. :)
이제 곧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교직훈련과정 접수 기간이(2024년 03월 04일(월) 09:00부터 2024년 03월 08일(금) 18:00) 다가온다.
공적증빙은 서류를 떼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인데, 경력증명서는 직접 작성하는 경우(나만 그런가?)가 많을 것이다. 경력증명서 작성 시 직무기술을 잘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무기술은 내가 보유한 자격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직종을 찾고, 그 직종 안에 내가 한 업무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다면 무조건 기재해야 한다.
1. 교육신청 접수 전에 본인이 취득한 자격증으로 취득할 수 있는 직종을 찾는다.
쓰기 맨 끝에 한기대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을 첨부할 텐데, 그중 [붙임 2]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기준 개정전문을 열어 검색( ctrl F ) 해 볼 것.
▪ 사무자동화산업기사로 검색하면 내가 취득할 수 있는 직종은 2-4. 총무일반사무, 20-1. 정보기술전략계획 2개가 검색된다.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로 검색하면 8-3. 디자인, 8-4. 문화콘텐츠, 19-9. 전자기기개발, 19-16. 가상훈련시스템개발, 20-13. 실감형콘텐츠제작 총 5개가 검색된다.
▪ 전자출판기능사로 검색하면 22-1. 출판 한 개만 검색된다.
▪ 정보처리기사로 검색하면 엄청 많다. 이래서 자격증도 끕(급)이 있고, 인기 있는 자격증은 이유가 있나 보다. 역시 쓰기는 많은 것을 깨닫게 하기도 함 :)
2. 취득한 자격증으로 직종을 찾은 후 직종의 주요업무(인정업무)를 살펴본다. 일부 직종(전기, 건설, 기계, 정보통신 등)의 경우 직종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함.
3. 주요(인정)업무에 기술된 업무 중 나와 1%라도 관련이 있는 업무라면 경력증명서에 기재한다. 경력인정직종에 기술된 단어를 키워드로 잡아 하나만 넣어도 됨.
이 세 가지를 명심하여 교육과정 신청 시 경력증명서를 작성하고, 공적서류도 준비해 놓는다. 이 서류들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신청 시에도 필요하다. 이제 신청서 작성하는 건가요? 졸업식만 길어졌나 싶었는데 직업훈련교사의 길도 멀고도 험하네요.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직종 중 총무일반사무_ 요구자격증에 기재된 자격증만 인정됨정리하면 1. 교직훈련과정(신중년 포함) 신청 시 증빙서류(경력+공적)를 잘 준비해 놓아야 교육과정 이수 후 자격증 발급 신청 시 유리하다. 2. 교직훈련과정을 이수(시험 포함) 하면 증빙되는 경력에 따라 한 개가 아닌 몇 개의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실무경력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날 이후의 경력만 인정되며, 신청 직종에서 인정하는 업무임을 경력(재직)증명서와 공적서류로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당첨되기는 어렵지만, 당첨되어 교직훈련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한 개 또는 여러 개 발급받을 수 있다. 어차피 증빙할 때 꼼꼼히 준비하기를 바란다. 시간이 촉박하여 꼼꼼히 준비하지 않았을 경우 두 번 일하면 되니 두려움에 휩싸일 필요는 없다. 교직과정 이수 후 자격증 신청 시 경력증명서를 다시 작성하면 된다. 두 번 일하기 싫어하는 아리사도 몇 번 일했다. 앞에서는 일부러 말 안 했지요. :D
2020년도 자격증 발급 신청 시 반려(승인거절)된 직종세부 종목에 따라 자격증을 신청한다고 하여 전체가 다 승인되는 것은 아니다.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와 경력증명서 + 건설기술인협회 토목 초급 기술자격(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발급)으로 '토목설계감리' 직종도 신청했지만 끝내 승인되지 않았다. 근데 총무일반사무로 교직훈련과정을 신청했는데 총무일반사무가 왜 반려되었을까요? 희한하네. 여하튼 5개 직종을 신청하였고, 반려된 종목은 다시 보완하여 총 4개의 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필기시험에 합격해야 실기시험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도 교육신청을 하고 당첨(선발)이 돼야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요약해 보면 신청 > 당첨(선발) > 과정이수(1. 선행교육(신중년만) > 2. 기본교육 > 3. 활용교육(강의시연) > 4. 성취도평가(시험/60점 이상 합격) > 자격증 신청 후 발급 순으로 진행된다.
교직훈련과정이 면제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훈련'을 받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훈련과정 위주로 쓰기 시작했으나, 막상 교직훈련과정과 신중년교직훈련 2차 과정(평일/주말) 접수기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급해졌다. 굳이 접수일에 맞춰 발행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이지만 혹시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 마음이 움직여야 쓰기도 따라가니까.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2차 접수기간은 2024년 03월 04일(월)부터 03월 08일(금)로 HRD-NET(직업훈련포털 HRD-Net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Q-net(한국산업인력공단) 아닙니다.
HRD-net(고용노동부) 입니다.
▶ 2024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신청방법
HRD-NET(직업훈련포털 HRD-Net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을 통해 신청
▪자격교육 신청•접수•심사•선발결과 [HRD교육팀] 043) 521-8000(ARS 1번-> 1번)
▪자격교육 신청 중 HRD-Net 시스템 오류 발생 시 : 한국고용정보원 1577-7114
HRD-NET에서 신청방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쓰기 맨하단, 관련 자료도 첨부할 예정이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별첨 1]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 서류제출안내_ 신청절차국가기술자격 시험의 경우 큐넷에 들어가 마우스만 딸깍거린 후 접수비를 결제하면 완료되는 것과 달리 직업훈련교사 신청은 과정이 복잡하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 사이트에서 마우스를 딸깍거리며 접수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신청 시 미리 살펴보아야 할 내용도 있고, 제출서류(자격증사본,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공적증명서)도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한다. 급하게 서두르다 빼놓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고, HRD 사이트에 접수할 때도 기간 끝에 하지 말고 시작되는 날부터 하길 바랍니다.
이제 선발기준을 살펴볼까요? 훈련과정 선발기준에도 순위가 있는데 공통적용사항은 "경력이 많은 사람이 우선"이라는 점이다. 앞서 나는 [ '사무자동화 산업기사_2005년 08월 22일 취득'과 증빙할 수 있는 건설업 경력(106개월)으로 교육과정을 신청했다 ]_ 고 하였는데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만 40세 + 7년(84개월)이 자격요건이었기 때문에 당첨되지 않았을까 싶다.
[붙임 1]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 모집안내_ 선발기준(교직)
[붙임 1]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 모집안내_ 선발기준(신중)이처럼 서류로 증빙할 수 있는 경력이 많아야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공적증명서로 증빙할 수 있는 경력만 있다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증빙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다니던 회사가 폐업하는 경우도 있고, 양도양수하여 대표자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고, 4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위 세 가지가 내가 증빙하기 어려웠던 경우였지만 이외에도 많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증빙되지 않는 경력은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고, 경력은 당첨과 추후 자격증 신청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므로 대참사가 아닐 수 없다.
(폐업된 사업장에 대한) 경력사실확인서로 대체되긴 하지만, 입증인(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한 자)의 공증(인감증명서, 공증확인)이 필요하고 폐업사실증명원도 필요하다. 게다가 4대 보험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회사라면 인증불가다. 이와 같은 대참사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직업훈련교사 자격증 관련 쓰기에 마음이 급해진 것일 테다. 해볼 때까지 해보았음에도 인정받을 수 없는 경력은 과감히 포기하고 경력을 쌓아 다시 도전하는 것도 방법이다.
[붙임 1]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 모집안내_ 교직훈련과정 접수일
[붙임 1]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 모집안내_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접수일정
HRD-net_고용노동부 직업훈련 포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