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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토스케치 Oct 06. 2024

경쟁자 없는 기아 레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아 연식변경 모델 2025년형 레이 공식 출시

2025년형 레이 (출처-기아)

기아는 2일, 2025년형 레이를 2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레이 연식변경 모델은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확대해 경차 시장에서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성 강화 및 새로운 패키지 적용

2025년형 레이 (출처-기아)

기아는 레이 EV 승용 모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를 기본 탑재했다.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를 적용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도 모든 사양에 기본화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레이 EV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의 안전 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와 함께,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등 ‘스타일 패키지’를 기본화해 차량의 안전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가솔린 모델의 편의사양 개선

2025년형 레이 (출처-기아)

또한, 가솔린 승용 모델에서는 고객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 △공기청정 모드를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시그니처 트림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가 탑재됐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 자전거 탑승자 인식 기능이 추가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는 트렌디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 패키지에 포함되었으며, 이외에도 모든 레이 모델에는 실내 소화기와 듀얼 혼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새로운 외장 색상과 커스터마이징 옵션

2025년형 레이 (출처-기아)

기아는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어드벤처러스 그린’ 외장색을 새롭게 추가하고, ‘그레이 투톤 패키지’를 도입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레이 EV의 판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4인승 승용 모델 △라이트 2,775만 원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 원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 원 △에어 2,780만 원이다.


또한, 레이 가솔린 1.0 모델의 경우 승용 △트렌디 1,400만 원 △프레스티지 1,675만 원 △시그니처 1,833만 원 △그래비티 1,928만 원, 2인승 밴 △트렌디 1,350만 원 △프레스티지 1,40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430만 원, 1인승 밴 △트렌디 1,340만 원 △프레스티지 1,39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415만 원이다.

2025년형 레이 (출처-기아)

기아 관계자는 "The 2025 레이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고급 사양을 기본화하고, 트림별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새로운 컬러와 옵션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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