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1. 마음이 약해진 게 아니라, 확고한 기준이 생겼다
2. 상처를 아는 나이가 되었다
3. 혼자서도 너무 잘 살아버렸다
일을 하다 보면 사람 만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그러다 보면 또 연애도 결혼도 늦어지기 마련입니다.
늦어짐을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시간들이 야속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아무나는 못 만나죠. 아무렴요.
사람 보는 눈도 생겨납니다.
딱 보면 어떤 성격인지, 어떤 성향인지 견적이 나오거든요.
아는 건 아닌 것이 분명해졌다는 것은
나만의 기준이 생겼음을 뜻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 하여도
누군가를 만나며
나 자신을 낮추거나 양보하며 만나지는 마세요.
결혼하여 후회할 것 같은 상대에게는 미련을 버리세요.
이 사람 아니면 어떻게가 아닌
이 사람 아니어도 잘 살리라, 주먹 쥐고 굳은 맘먹으세요.
강해져야 합니다.
이제껏 너무나도 잘 살아온 당신이기에,
그런 당신을 알아봐 줄 사람이
성큼성큼 당신 곁으로 곧 다가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