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은 Jul 19. 2024

고객이 다시 찾는 비결

서비스는 친절이 아니다. 서비스는 만족을 제조하는 시스템이다.


서비스는 친절이 아니다.
서비스는 만족을 제조하는 시스템이다.
 


음식점의 핵심 성공 요인은 친절과 맛. 이 두 가지다.
맛이 끝내주면 불친절해도 문전성시다.
 
그러나 친절한데 맛(시스템)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서비스에서 친절은 20% 정도라는 게 정설이다.

맛이 뛰어나면 불친절한 서비스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이동규 교수의 두줄 칼럼 ]



음식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맛과 친절, 이 두 가지 요소가 필수다.

맛은 실력에서 나온다.

요리사는 끊임없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재료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맛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불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손님들은 거부감 느낀다.


최근 소비자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서비스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는 손님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 서비타이제이션(Servitization).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해 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유형이다.


이걸 나에게 대입해 본다면?

둘다 중요하지만

만약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한다면,  뭘 하든지 간에 실력이 답이다.

거기에 인품과 겸손이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겠지.



실력 + 겸손, 인품 = 진정한 성장 ㅋ.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 부등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