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전일 미국증시 동향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국제유가 급락 악재 , 나스닥 – 3.02%

[마감 증시]

다우 지수 : 전일대비 0.46% 하락한 32,862.30p

S&P 500 지수 : 전일보다 1.48% 내린 3915.46p

나스닥 지수 : 3.02% 큰 폭 하락한 13,116.17p

[증시 코멘트]

*전날 연방준비제도가 저금리 방침을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금리가 상승

*연준의 거듭된 완화적 발언에도 금리가 오름세를 유지한 것은 시장에 악재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재차 60 일선을 이탈하는 하락을 하였습니다 . 기술적으로 보면 나스닥은 120 일선이 위치하는 직전의 저점인 12,600p 까지도 후퇴 가능성

[미국증시 이슈]

1. 미 국채 10 년물 금리는 이날 1.706% 로 마감, 장중 1.75% 를 넘기기도 하였으나 마감 무렵 다소 하락

2. 30 년물은 장중 2.5% 를 넘어서기도 하였으나 2.452% 마감

3. 시장은 연준이 성장률을 높여 잡은 것이 결국 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4. 국제유가도 폭락

5. 금리 상승이 기술주에 타격

[주요 종목 동향]

업종별로 금융주는 0.56% 상승하였지만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습니다 . 특히 에너지는 4.68% 급락하였으며 , 기술주도 2.85% 하락하였습니다 . 

테슬라 – 6.93%, 애플 – 3.39%, 아마존닷컴 – 3.44%, 마이크로소프트 – 2.67%, 페이스북 – 1.90%, AMD – 5.46%, 엔비디아 – 4.64% 등 기술주는 비교적 큰 폭 하락입니다 . 

보잉 – 2.85% 이나 뱅크오브아메리카 +2.61% 로 경기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 그 외 알리바바 ADR +1.32% 로 상승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동향]

독일 DAX +1.23%, 영국 FTSE +0.25%, 프랑스 CAC +0.13% 등이며 ,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 50 도 +0.46% 로 유럽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국제유가 WTI – 7.97% 인 59.45 달러이나 브렌트유 – 7.32% 62.86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구리가격은 +0.01% 인 4.0630 달러 마감입니다 .

미국 달러지수는 0.44% 오른 91.840 으로 마감

[해당 브런치는 3월 18일 기준 증시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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